1. 몬산토 종자회사

미국의 유명한 다국적 종자회사인  Monsanto 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가 종자를 개발했는데 그 종자는 한번 파종을 하고  
수확을 하면 그 수확한 씨를 다시 파종해도 수확을 거둘 수 없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소위 Terminator 기술이라고 하는데 이런 종자를 사서 뿌리고
한번 추수하면 그 다음 해에는 다시 그 종자를 구매해야만 수확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불임 씨앗은 소규모 농장 농부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몬산토사에서는 가능하지만 실제로 개발은
하지 않았다는 해명자료를 내기도 했습니다.  


2. 예수 생명의 씨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예수는 이 땅에 오셔서 한 알의 밀알로 세상에 뿌려졌습니다.
그리고는 당대에 많은 밀알(제자들/사도들)을 추수했습니다. 
예수의 유전자대로라면 예수에 의해 추수된 많은 제자들/사도들이
또한 세상에 뿌려졌을 때,그들에 의한 수확이 또한 있어야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예수는 부활 승천하셨어도 그의 씨를 가진
사도들에 의해서 그 씨가 전파되고 수확되는 것이 생명의 원리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예수가 그렇게 당 세대에 수확을 거두게 하고
하늘로 올라 갔으니, 그 예수를 우리는 만날 수 없고 오직 그 분이
재림해야 어떻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생각'속으로만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만으로 믿다가 우리는 예수가 재림하기 전에
먼저 죽을 것입니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한 우리가 예수의 씨를 받아서 열매를 맺을 수
있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예수나 그의 사도들을 만나서 씨를 받은 적이 없는데
어떻게 그로 인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그동안 그렇게 예수 없이 예수 믿는다고 주장해 온 것입니다. 


첫번째 밀알인 예수가 죽고 승천하였으면
그로 인해서 땅에 남겨진 예수의 생명의 씨를 가진 다른
제자들/사도들에게서 예수의 씨를 받아
우리도 열매를 산출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가르치는 자들은 이 시대에 사도는 없다고 하여
신자들이 예수의 씨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아예 박탈하여 버립니다.  


결국 유전자가 조작된 몬산토사의 씨앗과 같이
마귀가 예수의 생명의 씨앗을 당대에만 수확을 거두는
변형된 씨앗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당대에만 생명의 수확을 했다는 교리에 의해 세워진 그 몬산토 예수-
지금 천하의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우상예수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이렇게 기독교가 쇠락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