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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는 이 세상에 왜 왔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11-01-11 01:59 조회 |3,109회

본문

예전에 어떤 스님이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는 자리에서 대통령이
"스님의 가슴에 이 훈장을 달아 드려도 될까요?"
하고 물으니 이 스님은
"이 모든 것이 꿈 속의 일인데,
달은 들 어떻고, 달지 않은 들 어떻겠습니까?"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 스님은 이 인생을 하나의 꿈으로 보고 있는 모양입니다.
얼핏 들으면 모든 것을 초월하고 해탈한 듯한 대답을 하는 것 같지만
그것은 잘못 배운 위선적 지식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

꿈이란 그 모든 것이 꿈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꿈에서 먹도고 현실에서는 배부르지 않고,
꿈에서 마셔도 현실에서는 갈증을 해소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이 인생은  꿈같이 자신의 실존과
전혀 상관없는 인생인 것이 아닙니다.
이 인생을 통하여 우리는 참된 자신을 찾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의 참된 모습을 찾아서 사는 인생은
꿈 속의 인생이 아닙니다.
참된 실체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다시 한번 나는 것입니다.

인생을  한번 나서 살면 껍데기를 사는 것이고
괜히 왔다가는 인생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통하여 다시 한번 나면 참다운 인생을 얻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온 것은 잘 먹고 선행하고 교회 많이 지으려는 것이 아니라,
오직 거듭나서 자신의  창조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이 땅에 온 것입니다.
자신이 이 땅에 왜 태어 났는지를 모른다면,
이것이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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