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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망대 준공의 비유 - 제2단계의 믿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12-08-29 13:02 조회 |3,717회

본문

다 비웃어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눅14:30)"


우리 모두는 예수룰 믿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습관적으로 기계적으로 무작정 예수를 믿을 것이 아니라,
한번 깊이 생각해 볼 때가 되었습니다.

예수는 사람이자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아십니까?
다 배워서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그래서 예수님은 그 일을 제자들에게 이루시고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구원을 받는 것일까요?
그 과거사를 읽고 믿어주고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교회다니면 구원을 받습니까?
제자들은 사람 예수를 만나서 구원 받았는데,성경지식의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생각은 뭔가가 잘못되지 않았는지요? 

예수는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제자들을 구원 받고 거듭나게 했습니다.
그들은 제자들이요 사도들입니다.
예수가 승천한 후로는 예수의 남은 제자들이 이 땅에 남아서 예수가 했던 일,
즉 구원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다.
사도바울의 경우 그는 그의 교인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교인들도 사도바울의 말씀에 의해서 구원을 받았는데
이 구원은 예수로 말미암은 것은 불문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이 교인들의 입장에서 예수, 즉 사람이자 하나님이신 예수의 역할을
한 이는 누구일까요? 사도바울입니다.
예수는 이와같이 우리 시대에 사도들에 의해서 우리 주변에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는 우리가 율법 세상에서 율법적 신앙생활을 할 때 오십니다. 
우리는 지금 성경을 율법적으로 문자적으로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을 읽고 예수가 이 세상에서의 부귀영화와
죽어서 천국을 보장해 주는 그런 말씀으로 읽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을 율법적으로 읽은 결과입니다.
현재의 모든 신학과 가르침이 여기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동안은 우리는 성경을 읽고 이런 식으로 생각하며 교회를 다니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믿음과 구원을 얻으려는
생각이 이미 죄에 사로 잡힌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그것은 무익한 것은 아니니, 예수가 줄 구원의 첫단계로서
기초공사를 한 것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사람이신 예수를 만나는 것입니다. 

한 사람 예수는 오셔서 우리 내면, 즉 죄에 잡힌 나의 영혼을 고치십니다.
이 일로 예수는 우리가 잘못 읽고 있는 성경을 제대로 읽는 길로 인도하고,
또한 우리가 받고 있는 하나님의 응답도 어떻게 자기 욕심대로 해석하고
있는지에 관해서도 명확히 고침을 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제2단계의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눅 14:27-30]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8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30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자, 우리 중에 누가 망대를 준공하고자 할 때, 기초공사만 해 놓고
망대 다 지었다고 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세상 일로는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망대(믿음,구원)를 세우고자 해서 시작했으나,
망대의 기초공사인 1단계(지금까지의 율법적 신앙생활)만 해 놓고
다 된 줄 알고 죽어서 천국 갈 것만 고대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미안하지만 죽어서 천국가는 것은 망대 완공이 아닙니다.

망대 완공을 위해서는 사람 예수를 만나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
옛사람을 못박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망대 완공을 위해서 지불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망대를 완성하는 2단계의 비용을 예상하지 않고 넋을 놓고 있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비웃음의 대상일 뿐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그것을 깨우치시기 위해서 이 망대준공의 비유를 주신 것입니다.

자, 우리 모두는 예수의 구원과 믿음에서 그 첫번째 단계에서 세월을 보내지 말고,
이제 그 두번째 단계에 도달하여 온전히 고침을 받읍시다.
그리고 참다운 예수의 제자들로서 이 세상을 구원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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