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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율법과 복음의 상관관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13-01-14 16:23 조회 |4,646회

본문

1. 율법은 무엇이고, 복음은 무엇인가?

율법과 복음은 지금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나타나는 방식입니다.
즉, 내가 율법 아래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면
하나님은 나에게 사람이나 성경문자를 통해서 명령과 말씀을 주시고
나는 그 명령을 받아서 행하는 관계일 때,
하나님은 나에게 율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환상을 본다,
그리고 나는 예수를 믿기 때문에 자신이 복음 안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이 법 아래 있는 나 자신에게 나타내는 방식입니다.

복음은 그 하나님이 내 안에 자리를 잡고 계셔서 나와 하나가 되어
내가 하는 일을 지원하시고, 내가 한 일이 모두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뻐하는 바대로 하게 될 때, 하나님은 나에게 복음이십니다.
물론 이 때는 나도 하나님과 하나 되었으니 나도 복음입니다.

복음의 때는 하나님과 내가 하나 되어서 내가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더라도 또는 가지지 않고 행동하더라도,
그 삶 자체를 하나님이 지원하고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하나된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2. 율법과 복음의 단절성과 연속성

우리가 하나님을 대할 때, 즉 예수를 믿을 때
먼저 누구나 율법의 때를 거쳐야 합니다.
그 율법의 때을 잘 거쳐야, 예수그리스도를 소개 받고
그 예수가 우리를 복음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말할 때 두 가지 특징을 들 수 있습니다

하나는 단절성입니다.
단절성이란 율법 즉, 하나님의 명령을 지킴으로
절대 복음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랑하라고 주님이 하셨다고
사랑을 한다고 해도 제대로 사랑할 수도 없고
한다 해도 그로 인하여 하나님과 하나 될 수 없습니다.
율법의 연속이 복음이 되지 못하는 단절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함을 육체가 없다는
사도바울의 말은 이런 의미입니다.

둘째는 연속성입니다.
하지만 율법과 복음에는 연속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율법을 잘 지키고 순종해야 복음에 연결되는 것이고,
율법이 없으면 진리상 직접 복음을 접할 수도 없습니다.
꼭 율법을 거쳐야 복음이 우리에게 올 수 있습니다.

위의 단절성을 생각해 볼 때 상반되는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여기서 율법을 지키고 순종한다는 것은
사랑하려는 행위 자체를 해야 하는 것도 하는 것이지만,
그것 보다는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여 사랑하려고 하는
그 순종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따라 나서야 합니다.
이런 마음을 유지하고 순종하면
우리는 예수에 의해서 율법과 복음의 단절을 넘어
복음으로 연결되게 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율법과 복음의 단절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율법을 지키는 행위에만 관심을 가졌지,
자신들을 복음으로 연결해 줄 주님의 마음에 순종하지도
않았고 주님의 마음을 알려고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도 뻔히 율법 아래 머물고 있는 것은
단절된 복음의 세상으로 우리를 연결해 줄 주님의 마음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순종하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율법 아래서 예수 믿고 복음 아래 있다는 생각은 하루 빨리
정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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