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AUTO 
 

  새소식 칼럼 말씀 기획연재 대화실 자료실 교회안내 기독서원학개 전도자들
영어사이트
교회학교
 
 
[관리자] 2024. 0421 주일…
[관리자] 2024. 0414 주일…
[관리자] 2024. 0407 주일…
[관리자] 2024. 0331 주일…
[관리자] 2024. 0324 주일…
[관리자] 2024. 0317 주일…
[관리자] 2024. 0310 주일…
[관리자] 2024. 0303 주일…
[관리자] 2024. 0225 주일…
   
 
 
 
 
하나님께서 주신 꿈 (1)
폭포의 꿈 (1)
1월 18일"선한사마리… (1)
방언에 관하여..... (1)
몰렉신 상징성
답변글 몰렉은 내가 만든 예수 (3)
 
        

제목 | 지옥은 과연 있는가? (2/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13-01-31 16:20 조회 |3,471회

본문


지옥이라는 말은 우리가 듣기에 무척 거북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이렇게 저렇게 해석해서
지옥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게헨나로서 쓰레기 소각장을 말한다.
실존하는 사후의 영적 지옥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는 말들도 합니다.
무슨 말을 하던지 그들의 자유이겠습니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이 있다 없다를 가지고 논쟁하기 이전에 
지옥의 유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천지만물이 운행하는 이치에
이미 다 계시되어 있습니다.

[롬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우리가 곡식을 심으면 가꾸어야 하고 또 그 결과로 추수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내일 우리가 추수할 삶이 정해집니다. 
오늘 일하지 않고 먹고 마시면, 내일 춥고 배고픈 인생이 기다리듯이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내일이 결정됩니다. 
오늘 심은대로 내일 거두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해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여
이 세상에 태어 났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왔기에 모든 사람들이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려도
허전하고 허무하고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은 인생으로 마감하게 됩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이 이런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그 큰 진리를 밝히 말해 줍니다.
물론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그러던 말던 진리는 진리이니 시간을 두고 기다려 봅시다.

자, 이렇게 하나님을 떠나 마음에 생각하지 않고 혼자 힘으로 살다가
허무한 인생으로 죽게 되면 하나님을 멀리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그대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이때 자신이 하나님과 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라면 
하나님의 곁으로 즐거이 갈 것입니다만,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 사람들은 그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바깥 어두운 곳"으로 갈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곳이 지옥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치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옥으로 밀어 넣는 것이 아니라
인간 스스로 이치에 따라서 그곳으로 자기가 원해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싫어서...

이와같이 우리는 오늘 산 삶에 대해서 내일 그 삶에 대한
결과를 자신이 거두게 됩니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이 죽으면 "나"라는 존재가 멸절되는 줄 알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은 자신의 영혼이 입고 있던 육신의 장막을 벗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에 의해서 자신의 현 존재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죽음은 자신의 존재의 변화가 아니라 환경의 변화입니다. 

자, 이러하니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 그저 살기 좋다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나님을 떠나서 살아야 하겠습니까?
아니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함께 사는 
그 구원을 얻어야 할까요?
당연히 하나님을 떠나 허무한 인생을 사는 우리 죄인들은
예수를 만나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자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죽어서도 하나님 곁에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예수는 우리가 살아있을 때 그 심판의 때를 통과하게 하여
천국으로 구원하고 남은 인생, 천국 백성으로 이 세상을 살게 합니다. 
이런 우리의 인생은 더 이상 허전하고 허무하지 않습니다.
진리 안에 이 세상을 살기에 모든 풍요로움을 누리고 형제를 사랑할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하니, 일단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는 말씀을 듣고
교회에 나와 회개하고 예수에 이끌린 삶을 삶으로서 
구원을 받아 살아 있을 때 천국에 감으로 
죽어서도 천국에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예수에 의한 구원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성도들에게 이 예수에 이끌린 삶을 전파해야지 
세상 윤리도덕을 전파하며 세월을 보낼 일이 아닙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11

Total108 / Now 3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8 어느 것이 쉽겠느냐? 정덕영 2013-07-15 4154
77 욥기의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 댓글(1) 관리자 2013-05-31 4717
76 예수 안에서 죽으세요! 정덕영 2013-05-31 3074
75 예수의 삶: 죽고 다시 살기 정덕영 2013-05-18 2906
74 교리 설교? 알아야 하지... 정덕영 2013-04-29 2944
73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정덕영 2013-04-27 3384
72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정덕영 2013-03-23 6168
열람중 지옥은 과연 있는가? (2/2) 정덕영 2013-01-31 3472
70 "예수천당, 불신지옥"의 재조명 (1/2) 정덕영 2013-01-31 4268
69 율법과 복음의 상관관계 정덕영 2013-01-14 4639
68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 정덕영 2013-01-10 5289
67 반쪽 예수 정덕영 2012-12-24 3359
66 "나를 만지지 말라" 정덕영 2012-12-15 3258
65 지금은 성령시대인가? 정덕영 2012-08-29 4232
64 망대 준공의 비유 - 제2단계의 믿음 정덕영 2012-08-29 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