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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까다로운 주인에 의한 애매한 고난 (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16-10-17 19:36 조회 |1,129회

본문

[벧전 2:18-21]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복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1. 개요

위의 말씀에서 사환은 말씀을 받는 자이고, 주인은 말씀을 전하는 자입니다.

말씀을 받는 자는 범사에 두려워 함으로 말씀 전하는 자를 따라야 할 것을 말합니다. 
그가 선하고 관용하는 때 뿐만이 아니라, 까다로울 때도 그리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주인으로부터 애매한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해서 참으면 은혜(아름다우나는 의역임)이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칭찬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참은 것'을 '선을 행했다고 생각하는데 고난 받고 참는 것'으로 말하며 
이것은 은혜라고 합니다. 21절에는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름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해 
고난 받아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르게 하셨다는 내용입니다.
이 말씀에 관해서 생각해 봅니다.

2. 주인의 까다로움

우선 이 말씀에서 두 종류 주인의 경우를 말합니다. 선하고 관용하는 주인과 까다로운 주인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한 주인에게서 두 측면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주인(말씀을 전하는 자)는 사환(말씀을 받는 자)에게 처음에는 선하고 관용하는 모습으로 나타나며 
나중에는 까다로운 모습을 보이게 되는 진리를 말합니다. 

예수도 처음에 베드로에게 나타났을 때 선하고 관용하는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물고기를 배가 가라 앉도록 잡아주고,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고, 
모든 기적을 보여 줌으로 예수 곁에 있는 베드로를 기쁘게 하고 
그에게 선하고 관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시간이 감에 따라 예수는 베드로에게 아주 까다로운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는 등의 심한 말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참다운 말씀을 전하는 주인은 말씀을 받는 사환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을 사도 베드로는 말합니다. 

3. 애매한 고난

까다로운 주인에게 받는 애매한 고난이란 사환이 생각하기에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는데 
그냥 다짜고짜로 소리지르거나 징계를 내리거나 하는 것입니다. 
이때 사환은 잘 견디어야 한다고 합니다. 
베드로는 항상 주인 편이고 말씀 전하는 자의 편인가요? 
왜 그렇게 불합리한 행동을 하는 주인을 감내하라고 하는 것일까요? 

이 애매한 고난은 실제로 애매한 것이 아니라 사환의 눈에, 즉 그의 생각에 주인의 행동이 
불합리하고 옳지 못하게 보이기 때문에 애매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주인이 사환에게 주는 그 고난은 정의롭고 진리에 입각한 것으로 
사환을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예수가 베드로를 책망할 때, 죄인인 베드로는 자신의 진심으로 정성껏 
예수를 위해서 죽지 말하고 했는데 다짜고짜 사단아 물러가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입장에서 황당하고 무슨 반항이라도 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이런 베드로는 까다로운 주인 때문에 내가 애매한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애매한 고난은 애매한 것이 아니라 주인이 사환을 살리고자 하는 사람의 
행위입니다. 이런 주인에 의한 애매한 고난을 자기 십자가까지 잘 견디면 
그에게 오순절에 구원의 은혜가 임합니다. 
이렇게 보면 참된 주인을 만나 사환이 겪는 애매한 고난은 자신을 구원에 이르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 이런 애매한 고난을 받는 사람은 복됩니다.  

이 까다롭다는 단어는 헬라어 '스콜리오스'로 '악한', '패역한', '굽은' 이라는 의미입니다. 
사환의 눈에 자신을 살리려는 주인이 그렇게 보이게 됩니다. 
욥을 연단하여 살리려던 그리스도가 욥에게 사단으로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4. 죄가 있어 매 맞고 참으면 칭찬이 없다.
    
애매한 고난을 참아 은혜(구원)에 이르는 부류의 사환이 있는가 하면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서도 주인의 칭찬을 받지 못하는 부류의 사환이 있습니다. 
이런 사환은 아직 참다운 말씀을 가진 주인을 만나지 못해서 
율법 아래서 죄 짓고 매 맞고 회개하고 죄 짓고 매맞고 회개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신앙생활을 해도 하나님의 칭찬도 못 받아 구원, 즉 은혜도 얻을 수 없습니다. 

다음 글(2/2)로 이어집니다.
정덕영 목사
자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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