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AUTO 
 

  새소식 칼럼 말씀 기획연재 대화실 자료실 교회안내 기독서원학개 전도자들
영어사이트
교회학교
 
 
[관리자] 2024. 0428 주일…
[관리자] 2024. 0421 주일…
[관리자] 2024. 0414 주일…
[관리자] 2024. 0407 주일…
[관리자] 2024. 0331 주일…
[관리자] 2024. 0324 주일…
[관리자] 2024. 0317 주일…
[관리자] 2024. 0310 주일…
[관리자] 2024. 0303 주일…
   
 
 
 
 
하나님께서 주신 꿈 (1)
폭포의 꿈 (1)
1월 18일"선한사마리… (1)
방언에 관하여..... (1)
몰렉신 상징성
답변글 몰렉은 내가 만든 예수 (3)
 
        

제목 | Save Christian America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09-07-03 10:30 조회 |3,183회

본문

Save Christian America

한 120년 전 쯤에 미국에서 선교사들을 파송해서
우리나라가 기독교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우리나라는 많은 힘든 과정을 거쳤지만
하나님의 보호 아래, 지금과 같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미국의 것을 가장 좋은 것으로 생각했던 시절도 있지만,
지금은 자동차나 전자제품은 한국의 것이 미국에서 강력한
경쟁 상대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성장했다는 뜻이겠습니다. 
이 모든 풍요는 기독교가 전파되어
성도들이 하나님께 기도한 결과입니다.

사실 미국도 지금의 강한 국가가 된 것은
그들이 미국으로 올 때, 하나님을 믿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한 결과 그런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대통령 취임식에서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하는 것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 미국에서는 점차 기독교가 쇠하여 가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고 최근 뉴스위크 지에서도
이런 현상을 표지 기사로 썼습니다.
이와 비례해서 미국은 지금 여러 곳에서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고,
강대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도 이제 기독교 부흥이 이전과 같지 않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기독교인이 줄어 든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기독교인들을 심하게 폄하하는 무리들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만,
이유는 오직 한가지입니다. 
그것은 교회가 더 이상 깊은 말씀을 전하지 못하고,
참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이라는 포장의 율법이었지, 참다운 복음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미국 교회에서 전하는 말씀을
한국 교회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미국의 대형교회나 급성장하는
교회를 모델로 삼아서 말씀도 전하고 교회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 말씀의 실체는 다시 잘 생각해 보면 율법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와 미국을 물질적으로 축복을 받게 했던 말씀은 '율법'입니다.

그리고 율법으로 인한 축복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제 그 율법의 기반 위에 복음이 와야 합니다.
따라서 미국의 기독교가 그리고 한국의 기독교가
제대로 서서 나라가 다시 건강하고 복을 받을 수 있으려면,
참다운 복음의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복음은 지금과 같이 우리가 복음이라고 생각하는 율법의
시대가 차야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120년 전에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준
미국에 참된 복음을 전하고,
이전에 기독교 국가로 번영을 구가하던 유럽 국가들에게도
참다운 복음을 전해 줌으로 그들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11

Total108 / Now 7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 몸의 구속 정덕영 2009-12-24 3497
17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은 순종하기 위함 정덕영 2009-11-21 3572
16 하나님의 말씀하심 정덕영 2009-11-19 3050
15 성경 안의 남성 여성 정덕영 2009-09-05 3521
14 하나님의 마음 알기 정덕영 2009-07-26 4016
13 첫째 부활 정덕영 2009-07-06 5733
12 둘째 사망 정덕영 2009-07-06 4471
11 태양신과 기독교 댓글(1) 정덕영 2009-07-03 4471
10 이스라엘의 시기(猜忌) 정덕영 2009-07-03 3037
열람중 Save Christian America 정덕영 2009-07-03 3184
8 목사님은 나에게 누구인가? 정덕영 2009-07-03 3496
7 예수 죽음의 의미 정덕영 2009-01-29 3722
6 참된 순교 정덕영 2008-12-14 3038
5 물질과 예수의 생명 정덕영 2008-12-08 3153
4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닌 딴 사람 정덕영 2008-10-21 3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