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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탄케 되어야 할 골짜기와 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08-04-29 23:56 조회 |3,925회

본문

평탄케 되어야 할 골짜기와 산

[사 40:3-4]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골짜기는 돋우어져야 합니다 :

교회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남의 도움을 아주 능숙하게 받으며,
또한 그렇게 얻어 먹으며 사는 것에 익숙합니다.
이들은 남이 자신을 도와주면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도와주지 않으면 또한 판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렇게 남에게 도움 받는 것을
생활화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자기 것을 먹는 그런 마음 가지기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골짜기는 돋우여져야 합니다.

산은 낮아져야 합니다 :

역으로 남의 도움 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먹을 것이 없고 당장 돈 한푼이 아쉬운데
남의 도움을 받으면 자존심 상해하고 오히려 도움을 준 사람의
의도를 의심합니다.
교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분에게 쌀을 준적이 있는데,
이분은 이것을 그냥 감사함으로 받으면 되는 것인데
기분 나빠하고 마음 상해합니다.
자신의 자존심 때문에 상대의 호의를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복을 받아서 물질을 가지게 되면
형제를 판단하는 눈이 얼마나 강하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 이런 분이 하나 계셨는데 물질의 복을 받더니만,
형제들을 심하게 판단하다가 결국 나가고 말았습니다.
이런 자존심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이런 자존심의 산은 낮아져야 합니다.
그래서 평탄케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알이랑이님의 댓글

알이랑이 작성일

모난 것은 깍아내고 웅덩이는 메워서 쓸만한 땅으로 만들어지면 집이 세워지는 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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