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AUTO 
 

  새소식 칼럼 말씀 기획연재 대화실 자료실 교회안내 기독서원학개 전도자들
영어사이트
교회학교
 
 
[관리자] 2024. 0428 주일…
[관리자] 2024. 0421 주일…
[관리자] 2024. 0414 주일…
[관리자] 2024. 0407 주일…
[관리자] 2024. 0331 주일…
[관리자] 2024. 0324 주일…
[관리자] 2024. 0317 주일…
[관리자] 2024. 0310 주일…
[관리자] 2024. 0303 주일…
   
 
 
 
 
하나님께서 주신 꿈 (1)
폭포의 꿈 (1)
1월 18일"선한사마리… (1)
방언에 관하여..... (1)
몰렉신 상징성
답변글 몰렉은 내가 만든 예수 (3)
 
        

제목 | 성경 안의 남성 여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09-09-05 19:33 조회 |3,530회

본문

9월 3일자 국민일보를 보니
NIV 성경이 25년만에 재개정 된다고 합니다.
개정의 핵심적 목적은 남성 중심적 용어를 
중성적 표현으로 바꾸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자녀들로,
형제들은 형제자매들로 바꾼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성경을 그런 식으로 고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의 남성 여성은 이 세상의 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생명 세계의 특징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성경에서 말씀의 씨를 가진 자는 중성이나 여성이 아닌,
남성으로 표현되는 것이 마땅하고,
그를 하나님의 딸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로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물리적인 여성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가진 자로 거듭나면
그는 하나님의 영적 아들입니다. 

성경 안의 성(性)을 세상의 남녀평등의 잣대로 보려는 
영적 맹인들이 이런 일을 진행하려는 것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전 13:34)"는 사도바울의 말은 
말씀의 씨를 가지지 않은 자는 교회에서 주장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을 말합니다.  

이  말씀을 "'남녀'는 또는 '사람'은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중성적으로 번역한다면 성경의 의미가 완전 왜곡되어 버릴 것입니다. 
앞으로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성 평등을 주창하려면 성경 밖 세상에서나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 속의 성을 중성화시켜서 남녀평등을 주창하려는 시도는
곧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려는 시도입니다.

성경의 성별은 영적인 의미를 가진 것으로 
엄격하게 있는 그대로 구분, 사용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11

Total108 / Now 3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8 하나님의 마음 알기 정덕영 2009-07-26 4025
77 금식2: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댓글(1) 정덕영 2015-02-19 3992
76 평탄케 되어야 할 골짜기와 산 댓글(1) 정덕영 2008-04-29 3929
75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따라 유월의 현장으로... 정덕영 2011-08-21 3853
74 생명책에 주민등록번호 쓰기 정덕영 2014-02-08 3847
73 예수 죽음의 의미 정덕영 2009-01-29 3725
72 망대 준공의 비유 - 제2단계의 믿음 정덕영 2012-08-29 3724
71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은 순종하기 위함 정덕영 2009-11-21 3585
70 과연 당신은, 예수를 믿습니까? 정덕영 2011-06-18 3572
열람중 성경 안의 남성 여성 정덕영 2009-09-05 3531
68 몸의 구속 정덕영 2009-12-24 3503
67 목사님은 나에게 누구인가? 정덕영 2009-07-03 3500
66 지옥은 과연 있는가? (2/2) 정덕영 2013-01-31 3484
65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한다는 의미 정덕영 2016-02-06 3436
64 예수와의 연합 정덕영 2010-03-04 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