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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기 실현의 도구, 예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10-02-17 09:16 조회 |3,078회

본문


사람들은 자신이 예수를 믿고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예수를 믿고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옛사람의 이상을 이 세상에서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
예수를 따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고, 자유,평등,박애의 사회 정의를 이루고,
목회자 세습을 하지 않게 하고, 공의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며
예수의 이름으로 자기 실현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즉, 이루지 못할 세상의 유토피아를 꿈꾸는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의 위정자들이 선거공약으로 내거는 기치이고,
오직 세상 일일 뿐입니다.
그것은 예수와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를 따른다면서 이런 시도를 하는 것은 예수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자기 마음대로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직 우리 개인을 고쳐서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는 일을 하러 오셨습니다.

과연 지금 나는 예수로 인하여 나의 기존 세상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아들의 마음으로 거듭나는 길을 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나의 기존 세상 옳다함의 생각에 고착되어  
예수를 배척하고 있습니까?

[요 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댓글목록

shama님의 댓글

shama 작성일

제 마음 속 깊은 곳에 목사님을 향한 감사가 있습니다..

정덕영님의 댓글

정덕영 작성일

주님은 진리를 향해 갈급한 마음을 가진 님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님을 이미 진리로 인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님은 진리를 만나면,
그 진리를 님의 옳다함으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죄인은 애초에 진리를 판단할 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리를 듣고 100% 순종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물론 의문에 대한 질문은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홈피 개편으로 그 글들이 여기 없지만,
일전에 어느 분이 이 홈피에 오셨습니다.
그 분은 스스로 말하기를
하나님께 '온전한 믿음'을 얻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인도하신 곳이 이곳 자유교회 홈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와 보니, 자기가 생각하는 그런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곳 홈피에서 
왜 온전한 믿음을 달라고 구했는데 이런 곳에 오게 했느냐며
하나님께 원망 비슷한 기도문을 쓰고,
이곳을 비방하다가 그의 길로 간 분이 있습니다. 

주님이 이곳을 보는 눈이 틀렸다고 하는 그 분,
과연 진정 온전한 믿음을 구한 것일까요?
아니면 자신이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인정해 달라거나,
자신은 그런 좋은 것을 찾는 선한 사람이라는 것을 남에게 보이려는
숨은 의도로 그러는 것은 아닐까요?
 
하나님의 나라에 가지 못한 사람은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그 하나님의 나라를 가게 해 달라고 합니다.
막상 그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 주면,
왜 이따위 나라를 주었느냐고 불평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간다는 것은
자기 생각이 예수에 의해 바뀌어
여기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진정 하나님의 나라로 인식하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가기를 원한다면,
자기의 그 '옳은 눈'을 빼내어야 합니다.
그것이 자신을 실족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님은 교회도 다녀 보고, 물론 다녀야 하지만,
비판도 해 보고, 인터넷에서 토론도 해 보았고,
깊은 성경 말씀을 보는 눈도 가져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님의 마음에는 허전함과 공허함이 있고,
빈 느낌은 채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들이 진리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예수를 만나십시오.
그 이전의 다섯 남편을 버리고
참다운 남편인 말씀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서
듣고 순종하고 따라 나서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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