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AUTO 
 

  새소식 칼럼 말씀 기획연재 대화실 자료실 교회안내 기독서원학개 전도자들
영어사이트
교회학교
 
 
[관리자] 2024. 0428 주일…
[관리자] 2024. 0421 주일…
[관리자] 2024. 0414 주일…
[관리자] 2024. 0407 주일…
[관리자] 2024. 0331 주일…
[관리자] 2024. 0324 주일…
[관리자] 2024. 0317 주일…
[관리자] 2024. 0310 주일…
[관리자] 2024. 0303 주일…
   
 
 
 
 
하나님께서 주신 꿈 (1)
폭포의 꿈 (1)
1월 18일"선한사마리… (1)
방언에 관하여..... (1)
몰렉신 상징성
답변글 몰렉은 내가 만든 예수 (3)
 
        

제목 | 내가 복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10-02-25 16:55 조회 |3,362회

본문


"율법과 복음"

너무나 우리 눈과 귀에 익숙한 단어입니다.
이 둘을 구분하려는 시도가 기독교 역사 이래로 있어 왔지만
그 힘든 노력의 결론은 잘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이 두 단어는 우리 눈에 보이도록
이렇게 나란이 씌여 있지만,
이 둘 사이에는 사람의 죽음이 있습니다.
율법은 연구하여 알 수 있지만,
복음을 알 수 있으려면 죽어야 합니다. 

죽지 않은 상태에서는 복음을 아무리 연구한다 해도
그것을 알 수도 없고 가질 수도 없습니다. 
말하는 모든 것이 뜬구름 잡는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율법은 종이에 쓰인 하나님의 말씀이고,
복음은 내 마음에 쓰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객관적으로 측량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아니라 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을 보고 "니가복음"에서 인용했느냐고 우스개 말을 합니다. 
그러나 그렇습니다.
복음은 죽고 산 나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니가복음'은 아닐지 몰라도,
'내'가 복음입니다. 
 
우리 모두 내가 복음을 전합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11

Total108 / Now 4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 이 세상에서 꼭 얻어야 할 한 가지 정덕영 2011-02-17 3412
62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정덕영 2013-04-27 3397
61 백 세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것 댓글(1) 정덕영 2008-10-14 3377
60 반쪽 예수 정덕영 2012-12-24 3368
열람중 내가 복음 정덕영 2010-02-25 3363
58 주님은 어떤 분이신가? 정덕영 2010-02-24 3351
57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한 은 정덕영 2018-08-27 3314
56 땅 밟기 정덕영 2010-11-12 3306
55 성경의 내용은 비유요 그림자 정덕영 2013-10-11 3304
54 "나를 만지지 말라" 정덕영 2012-12-15 3264
53 유사(類似) 예수 정덕영 2010-03-04 3254
52 율법의 폐함 정덕영 2010-03-05 3191
51 Save Christian America 정덕영 2009-07-03 3186
50 참 구원의 과정 (1/4) : 가난한 자를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댓글(1) 정덕영 2015-07-31 3178
49 사사 세습 정덕영 2010-03-09 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