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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닌 딴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08-10-21 12:14 조회 |3,149회

본문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닌 딴 사람

우리는 이 땅에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그리고 그 죄인은 우리의 본 모습이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철저하게 사단에게 사로 잡혀서 행동하게 되는
나이지만 내가 아닌 딴 사람입니다.
귀신에게 완전히 사로 잡힌 자입니다.

이런 우리는 조용할 때는 조용하지만
일단 어떤 이유로 폭발을 하게 되면
한없이 흉폭하고 악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귀신들린 자는
이런 우리 인생의 본질적인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이렇게 귀신에 들린 모습이
우리의 참 모습일 수 없습니다.
예수를 만나서 이 귀신과 사단을
우리에게서 쫒아 내어야 본래 우리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랑의 형상으로 빚어진 원래의
형상을 되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는 그런 존재였던 적이 없습니다.
이제 예수를 만나서 그런 존재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구원이고, 그것이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사 65:21-22]
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22/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 말씀에서 건축하고 재배한다는 것은
삶을, 특히 믿음의 삶을 말합니다.
율법적 삶은 열심히 해도 자신의 본질을 변화시키지 못하니
항상  타인(귀신들린 자신)의 것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에 의해 거듭난 자는 하는 모든 일이
자신의 모든 삶이 자신(참 자신)의 것입니다.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닌 딴 사람입니다.
이제 나 아닌 딴 사람되기를 그치고
참된 나, 본연의 나를 찾읍시다.

(2008. 10. 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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