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물질과 예수의 생명

자신에게 물질이 없는 이유는
그런 환경이 자신의 영혼 성장에 유익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환경에서 자신의 모습을 충분히 보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함 없이 섣불리 이 상황에서
인위적으로 벗어나려 한다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40일 금식하신 예수님은 죽도록 힘이 들었습니다. 
또한 떡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었지만
자신이 더 금식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순종했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자신이 떡을 신(神)처럼 모시고 좋아하니까
예수님도 그럴 줄 알고  미혹한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도 떡을 먹지 않으면 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 떡은 무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사람들로 만들어 가십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도 이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이렇게 순종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는 자라는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왜 예수 믿을까요?
물질 얻기 위해서?
아니면 건강을 얻기 위해서?
아닙니다.
예수님과 같은 생명을 얻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함입니다.
즉 장자의 생명을 얻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