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AUTO 
 

  새소식 칼럼 말씀 기획연재 대화실 자료실 교회안내 기독서원학개 전도자들
영어사이트
교회학교
 
 
[관리자] 2024. 0428 주일…
[관리자] 2024. 0421 주일…
[관리자] 2024. 0414 주일…
[관리자] 2024. 0407 주일…
[관리자] 2024. 0331 주일…
[관리자] 2024. 0324 주일…
[관리자] 2024. 0317 주일…
[관리자] 2024. 0310 주일…
[관리자] 2024. 0303 주일…
   
 
 
 
 
하나님께서 주신 꿈 (1)
폭포의 꿈 (1)
1월 18일"선한사마리… (1)
방언에 관하여..... (1)
몰렉신 상징성
답변글 몰렉은 내가 만든 예수 (3)
 
        

제목 | 참된 순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08-12-14 01:48 조회 |3,037회

본문

9.11테러자들에게서 볼 수 있듯이
과격 이슬람 테러분자들은 자신의 목숨을 아끼려 하지 않습니다.
알라신을 위해서 순교한다는 것입니다. 
이슬람 테러 세력의 지휘부는
그런 그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자신들이 미워하는 나라에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자살폭탄을 감행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더 이상 희망이 없는 자들입니다.
어렵게 고생하면서 이 세상 사느니,
화끈하게 죽음으로 영웅도 되고 또한 천국에서
큰 축복을 누리고자 심리입니다. 

그러나 과연 알라신이 하나님이라면
그런 인간 자살폭탄을 장려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 자살 폭탄이 필요한 것은 신이 아니라,
신의 이름으로 자신의 욕망을 성취하고자 하는 
추악한 인간 자신이고,
그것을 부추기는 또 다른 인간들일 뿐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수요와 공급이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인간 자살폭탄은 지금도 흔합니다. 

성경에서 보면 예수를 따라 나섰던
제자들도 예수를 위해서 죽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예수가 죽은 나사로를 만나러 간다고 하니까,
실제로 죽으러 가는 줄 알고 같이 죽으려고 따라 갔습니다. 
 
예수님도 마음만 먹었으면 로마로부터의 독립 운동이나
다른 이유로 이들을 자살특공대로 만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행히도  이 제자들이 따라 다녔던 사람은 빈라덴이 아니라,
예수였습니다.

우리도 가끔 예수의 이름으로
제자들이 원했던 방식으로 죽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그런 죽음을 원하지 않습니다.
살아서 죽는 죽음을 원합니다.
그것은 곧 옛사람의 십자가 죽음입니다.
이것이 참된 순교입니다.

우리 죽어서 죽지 말고, 살아서 죽읍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11

Total108 / Now 7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 몸의 구속 정덕영 2009-12-24 3496
17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은 순종하기 위함 정덕영 2009-11-21 3572
16 하나님의 말씀하심 정덕영 2009-11-19 3050
15 성경 안의 남성 여성 정덕영 2009-09-05 3521
14 하나님의 마음 알기 정덕영 2009-07-26 4015
13 첫째 부활 정덕영 2009-07-06 5733
12 둘째 사망 정덕영 2009-07-06 4470
11 태양신과 기독교 댓글(1) 정덕영 2009-07-03 4471
10 이스라엘의 시기(猜忌) 정덕영 2009-07-03 3037
9 Save Christian America 정덕영 2009-07-03 3183
8 목사님은 나에게 누구인가? 정덕영 2009-07-03 3496
7 예수 죽음의 의미 정덕영 2009-01-29 3722
열람중 참된 순교 정덕영 2008-12-14 3038
5 물질과 예수의 생명 정덕영 2008-12-08 3153
4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닌 딴 사람 정덕영 2008-10-21 3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