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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불의한 청지기3 -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눅16: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05-06-11 18:38 조회 |4,477회

본문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눅 16:]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2/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5/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8/ 주인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
 
1. 서론
 
[예수의 명령]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제대로 우리가 실행할 때 제대로 예수를 믿는 것이고, 예수의 제자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일을 과연 할 수 있는지 아니면 하지 못하는지에 따라서 자신이 예수 믿는 자인지 아니면 예수 믿는다는 무늬만 있는 자인지 알 수 있고, 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못 가고 가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2주 연속해서 말씀 드린 불의한 청지기에서 마지막 시간으로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는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내용]
그 동안 살펴 본 불의한 청지기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율법을 지킨다고 하면서 율법을 받은 우리는 그 율법을 지킬 능력이 없기 때문에 에누리해서 그 율법을 지키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적당히 약화시켜서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여 적용하거나, 주일을 성수하라고 했으면 한번도 빠짐없이 성수를 해야 하는데 급한 일이 있으면 안 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적용을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적당히 율법을 적용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빚 재산을 허비하는 것이라고 살펴 보았습니다. 
  이런 이들이 복음을 접하게 되면, 이 복음을 자신들이 지켜 오던 율법을 더욱 더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적용을 하게 합니다. 헌금도 덜하고 새벽 기도도 덜 나오고... 
소위 말해서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율법적인 열심도 안내고, 그렇다고 복음을 제대로 아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가 됩니다. 물론 이들은 자신도 이렇게 하고, 남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르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런 모습인지는 꿈에도 알지 못합니다. 이런 그들은 자신들이 올바른 100% 복음을 전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다면 그럴 수가 없는 것이고 그러므로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되면 불의한 청지기의 삶을 청산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복음을 접한 청지기는 복음의 핵심인 죄사함을 선포합니다. 밀 백석을 80석으로, 기름 100말을 50말로 이것은 우리가 예수의 복음으로 죄사함을 주는데, 온전한 죄사함을 주지 못하는 모습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이고, 그저 자기도 지키지 못하는 율법을 가지고 남들에게 들이대서 정죄하는 신앙생활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평생에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현재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여전히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불의한 청지기는 이런 부정적인 요소를 지닌 사람인데 문제는 예수님이 비유를 다 드신 후에, 이 불의한 청지기가 주인의 허락 없이 빚 재산을 삭감해 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했다고 칭찬해 주는 이 부분이 어려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이 말씀을 중심으로 불의한 청지기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 본문 해설
2.1 더 지혜로움 (눅16:8)
8/ 주인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여기서 주인이 칭찬한 문제는 나중에 살펴 보도록 하고, 우선 이 세대의 아들들이 더 지혜롭다는 말씀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재빠른 율법 아래 있는 자들...]
여기서 이 세대의 아들들이란 이 세상 사람들 즉 아직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눈이 번쩍 번쩍합니다. 잽싸고 민첩합니다. 무슨 복을 받는다면 빨리 빨리 움직이고, 천국에 들어가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합니다.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의 큰 특징입니다. 기실 복음을 접하고 율법 아래서 하던 일을 덜하게 되는 것도 복음에 재빨리 반응한 결과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 모든 행동의 목적이 무엇인가? 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일이라면 불의한 방법을 써서라도 빨리 행동을 합니다. 물론 이들은 이것이 불의한 방법인줄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불의한 줄 미처 모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주님은 이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못하는 일이 없이 열심이구나 하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허탕입니다. 
 
[미련한 빛의 아들들(?)]
빛의 아들들은 약삭빠르게 행동하는 것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런 것의 한계상황을 느끼고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 놓은 사람들입니다. 탕자의 체험을 한 사람들입니다. 결국 빛의 아들들이 되려면 갖은 율법적인 열심과 자기노력과 자기 지혜에도 불구하고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자신들의 노력과 지혜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이제 섣불리 자기를 드러내지 못합니다. 이제는 주님이 인도하심의 손길에 관심을 가지고, 그에 의해서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이때는 자신이 이것을 하겠다 저것을 하겠다는 자기가 무엇을 하는 차원이 아니라 자신이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주님이 드러내고 지적해서 고치게 하며 그를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이러니 이런 믿음의 단계에 있는 자들은 주님에 의해서 인도함을 받기 때문에 자신의 지혜가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므로 거듭나는데 있어서는 자신의 지혜가 전혀 필요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와 늙었을 때]
이것은 곧 이 말씀하고 맥을 같이 합니다. 
[요 21: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젊었을 때는 자기 지혜를 발휘해서 자신이 예수를 믿습니다. 그러나 늙은 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합당한 자는 이제 주님의 손길을 알아 차리고 팔을 벌리고 이끌리는 대로 가니 자신의 지혜가 필요가 없습니다. 손길을 알아 차린다는 것은, 자신의 노력의 한계점에서 그저 목숨이라도 어떻게 건지려고 하나님을 찾는 그런 상황까지 가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진정 하나님의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그 이전은 아닙니다. 이래서 우리는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는 선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예수를 만나서 그 예수의 손길을 아는 사람이어야 하고, 아직 때가 안된 육신에 속한 자는 이 때 예수를 저주하며 멀리 멀리 도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튼 예수님은 불의한 청지기가 율법 아래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 보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아무리 발버둥쳐도 네 힘으로 그곳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다는 깨우침을 주시는 것입니다. 유일한 길은 거기서 그렇게 자기 혼자 노력하다가 한계상황에 도달하면 하나님께 손을 내밀 것인데 그때까지 이 청지기는 그 율법 아래에서 있어야 할 운명입니다. 
지쳐 쓰러지고 하나님께 손을 벌리면 이제 그는 복을 받은 자가 됩니다. 주님이 이끌어서 그곳에서 나오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2.2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눅16:9)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청지기가 한 일]
청지기는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그 불의의 재물이란 주인의 허락 없이 삭감하여 준 빚입니다. 밀 20석, 기름 50말을 삭감해 주고 그 대가로 그들을 친구로 맞아 들였습니다. 이 말씀이 어려운 이유는 바로 이점입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그럴 수 있는가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할 수 있다는 말인가? 하고 의아해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 하신 불의의 재물과 친구는 이 비유에서 나오는 청지기가 만든 그런 류의 불의의 재물이 아닙니다. 
 
[불의의 재물]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불의의 재물이란 곧 율법 아래서 이것 저것 행한 그 행함을 불의의 재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자기 의이며,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이것을 가지고 형제를 판단하고 하나님마저 판단하는 것입니다. 

[마19:21-22]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이 청년은 자신이 율법을 다 지켰다는 그 소유, 재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재물입니다. 이것이 불의한 재물인 이유는 그것을 근간으로 형제를 판단하고, 하나님을 판단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재물은 의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불의한 재물입니다. 
 
[친구를 사귀라]
친구라는 것은 하늘나라에 있는 친구입니다. 불의한 청지기는 세상 친구들을 사귀었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친구는 하늘 나라에 있는 친구입니다. 이런 하늘 친구를 사귈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 까요? 그것은 예수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랐던 제자들이 도중에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잘 견디어서 십자가 사건을 앞에 두고 있을 때 비로소 이들을 친구라고 부르십니다. 이것을 보면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친구란 거듭난 자를 뜻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구도를 칭찬]
결국 예수님은 같은 단어로 불의한 재물과 친구라는 말을 하지만, 
그 내용은 불의한 청지기의 내용과는 전혀 다릅니다. 
예수님이 비유에서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하는 것은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 이 구도를 칭찬한 것입니다. 이것을 칭찬함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과정을 계시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의 인도 아래 자신의 율법의 의를 버리면, 그래서 그것이 온전히 자신에게서 사라짐과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영원한 처소)에 들어가 많은 예수의 친구들인 거듭난 자들을 만날 것입니다. 
 
2.3 어떻게 불의의 재물을 버리나? 
 
불의한 재물, 자기 의는 자신의 옛사람의 산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가려면 이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옛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옛사람의 종 노릇을 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것입니다.
 
[보는 눈은 오직 말씀]
저는 교회의 모든 사람을 볼 때, 아니면 세상의 모든 사람을 볼 때, 영적인 시각으로 저 사람이 거듭났는가 그렇지 않은가를 보고 대합니다. 여러분이 제가 교회에서 하는 모습을 보면 아실 것입니다. 
특별히 사모나, 전도사들은 자신들이 무슨 직분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더욱 놓지 않고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이 그들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 것을 압니다. 
먼저 말씀 앞에 겸손하고 고침을 받으면 하나님이 어련히 알아서 높여 주겠습니까? 
사실 교역자들과 사모가 지금까지 불만이 있었을지 몰라도 그것은 오히려 그들에게 복입니다. 
올바로 거듭나서야 크게 쓰임을 받는것이 하나님의 당연한 이치십니다. 
 
[옛사람의 저항]
그러나 그 연단이 쉽지 만은 않습니다. 
어떤 육신에 속한 한 사람이 그의 옛사람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보일 수 있는 반응이 어느 정도인지 이번 사건으로 명확해 졌을 것입니다. 
거기에는 목사도 남편도 가정도 없습니다. 오직 자기 옛사람을 추종하여 그 죽음의 생명을 부여 잡고자 하는 도모가 있을 뿐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강하고, 지독한 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주님의 연단의 손길을 벗어나서 자신이 승리하면, 새 생명을 잃게 되고, 그냥 짐승처럼, 개, 돼지처럼 육신의 소욕을 추구하다가 죽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그렇게 악한 소문을 내고 있는 그 사람이 얻으려고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새 생명 얻으려고 그럽니까? 아닙니다. 주님의 연단의 손길을 피해서 세상 정욕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의 불의한 재물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이들은 연단이 계속되면 연단 도중에 이탈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도는 일을 해결하기보다 더욱 더 악화시키고 자신을 더 큰 연단 속에 몰아 넣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 인간의 노력에 의해서 취소되거나 수포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계획하신 일을 기필코 이루십니다. 
 
여러분,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여러분의 생명을 담보로 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함부로 예수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이런 연단의 손길을 피하기 위해서 옛사람은 모든 거짓과 술수를 다 동원할 것입니다.
이 과정을 잘 견디는 자가 승리하는 자이고,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자입니다. 
 
    3. 맺는 말
 
하나님의 나라는 율법 아래서 지치고 쓰러진 사람들의 것입니다. 
그들은 더 이상 자신의 주장이 없고 오직 미련하다 싶을 정도로 주님께 순종하는 것 만이 있을 뿐입니다. 
연단을 받을 때도 그렇게 크게 반항하지 않습니다. 
이런 과정이 자신의 불의한 재물을 내 놓고 천국의 친구를 사귀는 과정입니다. 
예수 믿는 자들은 당연히 이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예수의 제자가 될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라건대 여러분들은 이 불의한 청지기의 세상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 천국 친구들이 있는 세상으로 입성하십시오. 
그 길을 알고 소원하면 주님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귑시다.
 
 
정 덕 영
목 사
자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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