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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벧전1:18~2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05-10-24 12:00 조회 |4,630회

본문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벧전1:18-25]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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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말

우리는 인생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관한 명확한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 70-80년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설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의 저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삶을 그저 이 육신의 세상 그 자체로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세상에서 악착같이 출세하려 하고, 먹고 사는 것에만 신경을 쓸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은 인생은 이 인생이 다가 아닙니다. 이 인생의 결과로 또 다른 삶이 있습니다.
이것을 히브리서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 심판을 꼭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진다는 심판으로 이해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죽음으로 마감하는 삶 후에는 그 삶에 따른 결과가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이 삶이 이 삶 자체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삶이 다음 삶을 결정 짓는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렇다면 더 이상 지금의 이 세상 삶을 허술하게 보낼 수가 없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인생의 구도]
성경의 탕자의 비유를 통해서 알아 본 바와 같이 우리는 원래 영적 세상인 하나님 곁에 있다가 선악과를 먹고 이 세상에 새로운 생명체로 태어나게 됩니다. 이런 탄생은 말씀 드린 대로 이 물질 세계에 단순하게 생명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육신의 모양을 취하고 이 세상에 온 것을 말합입니다. 이 세상에 온 우리는 하나님을 잊고 자신이 온 그곳을 잊고 그저 이 세상이 다 인줄 알고 헤매게 됩니다. 이러다가 지치고 쓰러졌을 때 자신이 떠나온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물론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지 않거나, 또는 찾아도 제대로 된 말씀을 만나지 못해서 그냥 죽지만 말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찾아 하나님의 집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면 이 세상을 헛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세상을 허락하신 목적은 어려운 중에 하나님을 찾으라는 의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꼭 이루어야 할 일입니다. 이것을 이루지 못하면 우리의 인생은 열매 없는 인생입니다. 이런 인생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 세상의 삶에서 하나님을 찾지 못하는 인생과 그 영광은 시들어 버릴 운명을 가진 풀과 그의 꽃과 같다고 진단을 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 인생의 의미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본문
2.1 조상의 망령된 행실 (벧전 1:18-19)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내용]
베드로는 이미 거듭난 자들에게 권면을 합니다.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점 없고 흠 없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서 한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조상의 망령된 행실이란 고조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의 술 마시는 습관이나, 노름하는 습관이나 아니면 여자를 좋아하는 호색함을 계속 이어간다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여기서의 조상이란 오늘 이 순간 이전의 자신, 즉 과거의 자신이 자신의 조상입니다. 그리고 이런 이전의 자신의 망령된 행실이란 오히려 술 마시지 않고 노름하지 않고, 호색하지 않는 그런 생활을 하면서도 여전히 영원한 하나님을 찾지 않는 그런 모습이 망령된 행실입니다.
망령되다는 말은 헛되다는 뜻인데, 그런 인생이 헛되고 또 헛되다는 것입니다.

홈피에 보면 어떤 두 분이 새롭게 글을 올립니다. 그 분들의 주장을 보면 왜 착하게 살자는 말을 하지 않느냐?는 식입니다. 답답해서 일일이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글들인데 우리 성도들이 아주 정성들여 대답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 중 한 분은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공자의 말을 인용합니다. -이 뜻은 먼저 자신을 닦고 집을 세운 후에 천하를 다스릴 수 있다는 그런 뜻일 것입니다. 그러면서 가정이 우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면 타당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의 성도가 그렇게 가르치고 말하던 공자도 죽을 때 ‘인을 이루지 못하였다고 고백했다’ 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 그들이 그렇게 착하게 살자는 말을 좋아하면서 공자를 우상화 시키고 존경했지만, 결국 그도 망령되고 헛된 삶을 살았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결국 인간의 가르침은 남은 인생을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계속 살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영원한 것을 찾지 못하고 인을 이루지 못하고 짐승과 같은 삶으로 마감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바로 이런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가르침에 따라 나서서 인생을 허비하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싸하고 착하게 살 수있을 것 같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기에 따라 나선 것입니다.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선악과에 미혹된 인생은 망령된 인생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조상의 망령된 행실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밖에 없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피란 어디에 있는 물리적인 피가 아니라, 예수에 의한 십자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도 이 예수의 보배로운 피에 의해서 우리가 이런 한도 끝도 없는 망령된 조상의 행실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이 예수의 피는 지금 여기 자유교회에서 여러분의 인생을 새롭게 창조하기 위해서 이렇게 선포되고 있으며, 이 곳 교회생활에서 여러분에게 체험적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런 과정에서 믿음이 약한 자들은 자기 기분으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교회에서 자기 기분 맞추어 주면 열심이고, 교회에서 주님의 손길에 의해서 자신이 고쳐야 할 부분이 있어 지적하면 반발하고 감정이 상하는 사람입니다.
혹 이런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면, 이렇게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게 반응한 결과 자신이 말씀에서 멀어진다, 또는 교회 예배에 참석하기가 싫다 이런 결과가 나오면 당연히 자신이 옛사람에게 미혹되어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고, 그런 자신을 보면 돌이키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고침을 받지 못하고 계속해서 조상의 망령된 행실을 따라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2.2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벧전1:20-22)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내용]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옛사람의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그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영혼이 깨끗하게 되어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우리가 그렇게 애타게도 기다리고 기다리는 거듭남입니다. 조상의 망령된 행실을 끊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분들은 이 거듭남의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매불망 거듭남 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어렸을 때는 이 거듭남을 무슨 세상에서 출세하고 높은 자리에 앉아서 남들을 주관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단을 받고 있으면서도 "그래 내가 지금은 너의 그런 행동을 참아 준다. 그러나 내가 거듭나고 나면 너는 나한테 죽을 줄 알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니면 이 거듭남을 몇 달간 배워 익히면 되는 줄 알고 유학하는 심정으로 믿음 생활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거듭남은 그런 무엇이 아닙니다. 거듭남은 삶 자체이기 때문에 거듭나기를 원하시면 아예 이 자유교회와 하나되고 융합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꼭 아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거듭날 수가 없습니다.

[거짓없는사랑]
베드로가 말하는 사랑이란 거짓 없는 사랑입니다. 조상의 망령된 행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하는 사랑이란 거래, 자신의 이익을 위한 조건부 사랑입니다.
지난 구역예배 때 말씀을 드린 바가 있지만, 자식과 부모 사랑이 조건 없는 사랑의 한 좋은 예이기도 하지만, 이것이 사람들의 망령된 행실에 의해서 오히려 변질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모가 재물이 있을 경우 그것을 한 순간에 자식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식도 부모를 사랑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물질적 후원자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영화 공공의 적을 보면 아버지가 유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려 하자, 부모를 죽이는 그런 영화와 같이 요즈음도 심심치 않게 그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부모들은 적당히 조금씩 주거나 준다고 말을 흘리거나 해서 말을 잘 듣게 한 후 자신이 임종 직전에 재산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사랑이라기보다 철저한 거래 관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참된 사랑은 아가페 사랑입니다. 이것은 우리 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태어난 이후 후천적으로 하나님께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아가페 사랑은 우리가 말씀에 의해서 연단을 받고 영혼이 깨끗하게 되면 우리 안에 임하게 되는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이 영이 우리 안에 있게 되면 우리는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고 우리는 거짓없이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이런 사람은 사랑을 할 때 존재적 사랑을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사랑의 행위라고 하는 구제, 봉사, 술 취하지 않음, 등을 골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냥 하는 모든 행동이 사랑의 행동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대표적인 예인 것입니다. 때로는 책망하고 때로는 칭찬하지만 이 모든 것이 사랑의 행위인 것입니다. 이런 사랑에는 어떤 계산이 깔려 있지 않는 거짓 없는 사랑입니다.
저도 때로는 여러분을 화나게 하고, 박차고 나가고 싶게도 하고, 마음 아프게도 하지만,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여러분들을 거듭나게 해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함 이외에는 다른 의도가 없습니다.

자신 안에 아가페 사랑이 임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이웃들에게 주기를 원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그 생명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 이웃을 만나고 그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생명을 주는 자와 그 생명을 받는 자 간에는 아가페 사랑이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과 제자 사이의 사랑인 것이고, 베드로는 그 예수의 제자로서 그 분의 사랑을 받아서 이제 남들도 그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명을 나누는 사랑에 있어서는 미지근하게 사랑하지 말고 피차 뜨겁게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생명을 받는 이 사랑에서 정말 우리는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피차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노력해서 될 문제는 아닙니다. 말씀을 받고 거듭나 아가페 사랑을 제대로 받게 되면 이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2.3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벧전 1:23-25)
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내용]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아서 풀은 마르고 꽃은 결국 떨어져 버릴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조상의 망령된 행실을 본받아서 살게 된 것의 최종 결과입니다. 우리는 눈으로 이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시 90:10] 우리의 년 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 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이런 인생 속에서 베드로는 우리에게 시들지 않고 떨어지지 않는 세세토록 있는 말씀에 관심을 가지라고 합니다. 그 말씀이 우리를 썩지 않고 영원히 있는 존재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이 삶, 이 육체 안에서의 삶은 결국 어떤 형태로든 썪을 운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삶의 기간 동안에 말씀을 듣고 거듭나 영원한 생명을 얻을 터전으로서의 역할입니다.

이것은 마치 이런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한 알의 밀알로 이 세상에 옵니다. 이 밀알이 싹을 내면 이 싹은 밀알을 양분으로 먹고 결국 많은 밀알을 내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말하는 소위 열매 맺는 백성이고 여기서는 거듭난 자가 되는 것입니다. 많은 밀알은 첫번째 그 밀알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 육체 속의 삶은 우리가 영혼의 열매를 맺게 하는 양식이고 토양입니다. 맨 처음에 말씀 드렸듯이 우리는 이 인생을 바탕으로 영원으로의 도약이 있어야 합니다. 이 인생 그대로 마감하게 되면 그냥 열매 없이 짐승과 같은 삶을 사는 것으로 그치게 됩니다.

저는 우리의 인생 자체를 영혼을 온전히 세우게 하는 거푸집에 비유합니다. 콘크리트를 타설 할 때 나무거푸집으로 형상을 마련하고 그 위에 콘크리트를 붓습니다. 이제 콘크리트가 굳어서 형상이 이루어지면 거푸집을 떼어내서 군고구마 장수에게 주어 불에 태우거나 아니면 쓰레기로 버리게 됩니다.
지금 베드로가 인생을 시들고 떨어질 풀과 꽃으로 비유한 것은 바로 이런 의미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거푸집에 목숨 걸고, 풀과 꽃에 목숨을 거는 인생이 너무나 많습니다. 물질, 자식, 건강, 환경 이 모든 것이 나의 영혼을 바로 세우기 위한 내 인생의 거푸집들입니다. 

3. 결론

 조상의 망령된 행실을 버리지 못하고 한낱 시들어 버릴 풀과 꽃의 영광을 좇아 인생을 허비하지 마시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세세토록 영원한 말씀에 의해 생명을 얻고 그 말씀에 의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것에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사랑이 임하며 그때라야 비로소 거짓 없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됩니다.
육신의 인생은 한낱 시들고 썩어질 거푸집에 불과합니다. 거푸집 인생에 목숨을 걸지 말고, 영원한 말씀으로 고침 받아 거짓 없는 사랑으로 피차 뜨겁게 사랑하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정 덕 영
목 사
자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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