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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불의로 치부하는 자[렘17:9-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06-02-01 18:30 조회 |3,654회

본문

불의로 치부하는 자

[렘17:9-13]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11/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12/ 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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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 말

지하철 기둥 “영혼의 닻” 광고란에 ‘여태 예수 헛 믿었다’는 헤드카피를 넣었습니다.
이 문구는 갓피플에 광고를 낼 때에는 쓸 수 없었습니다.
말인즉, 그 동안 예수 잘못 믿었으니, 이제 제대로 믿자는 그런 취지입니다.
  이 문구가 기존의 패턴대로 예수 믿던 사람들에게 상당히 도전적으로 들린 모양입니다.
하지만 오랫 동안 우상 예수에 의해 지칠 대로 지친 후 참 복음을 만난 우리는 이렇게 말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그 동안 예수를 믿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있는 정성 없는 정성 다 드려서 예수를 열심히 믿고 또 믿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믿었으니 이제 주님은 우리에게 무슨 좋은 것을 주실 때가 훨씬 넘었는데, 꿈쩍도 않고 있으니 성질도 나고 원망도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혹시 우리가 예수를 헛 믿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때입니다
이것은 다른 교회 나가는 사람들을 놓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자유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사람들도 이 복음의 말씀이 선포되는 현장에 파 묻혀 있으면서 이 말씀을 듣지 못하거나 아니면 자기 좋은 식으로 해석해서 가지고 있게 되면 그런 원망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진심과 열심과 정성과 상관없이 속아서 엉뚱한 곳에다 절하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처럼 자신이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은 자고새와 같이 자기 것이 아닌 것을 자기 것으로 착각하고 그 바탕 위에 믿었기 때문에 그 결실이 없는 것입니다.

[개요]
오늘 말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그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 한데 그것을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마음을 알아 시험하고 그 행위와 행실을 드러내십니다. 이와 같이 거짓 마음으로 부를 축적하는 자들은 자고새가 자기가 낳지 않은 알을 품음 같아서 그 부가 인생의 중간에 떠날 것이고 종국에는 어리석은 자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인데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방향]
자, 그럼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을 떠나서 믿게 되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관해서 조명을 받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본문

2.1 폐부를 시험하고 행실대로 보응 (렘17:9-10)
[렘17:9-13]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내용]
사람의 마음이 심히 거짓되고 부패 한데 이것의 속임수를 누가 알겠는가 마는 하나님은 이 마음을 시험하여 그 행위와 행실대로 보응하십니다.

여기서 사람의 마음이란 지금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단어로는 옛사람을 지칭합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거짓의 대왕이고 이 거짓은 그 특성대로 우리를 속여서 우리를 지배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의 속임수를 알 수 없습니다. 내가 내 자신의 마음의 이론에 달콤하게 동조를 하게 되니까 속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말씀은 계속해서 그들의 마음이 그릇되었다는 것을 증거하여 바로 잡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난 시간에 우리가 교회 리모델링에 관한 헌금에 관해서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 날 말씀으로 조명한 내용은 우리가 어렵더라도 하나님 앞에 헌금을 해야 하고, 그것은 곧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한 계획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은 우리를 어떻게 속이는가 하면,
내가 지금 물질이 어려운데... 그것은 물질이 넉넉한 사람들이 참여를 해야지.. 나는 할만큼 했다.
하면서 이 일을 자신의 일로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을 해 보십시오. 교회의 일은 하나님의 일이고, 지금 선포되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말과 이 일에 어떤 것은 받아 들이고 어떤 것은 이 핑계 저 핑계로 피해 나가고 있다면 여러분이 옳게 예수 믿는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곧 자신의 거짓되고 부패된 마음에 달콤하게 속아 넘어가는 것이고, 이런 자신의 마음을 능히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 우리 교회의 리모델링 문제를 여러분에게 말씀 드렸습니다. 헌금이 걷혀야 리모델링이든 건축이든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리모델링 하면 좋겠지... 하지만, 막상 자신들은 그 일이 진행되게 하기 위한 일에 동참하기를 이 이유 저 이유로 미루고 있다면 자신의 마음을 한번 뒤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교회의 일로 헌금을 하시라고 했을 때, 이것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시험하는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주님만을 섬기리... 헛된 마음 버리고... 말씀이 좋고 많이 자랐고...하다가 막상 이런 일들에 있어서 발을 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발을 빼려는 것이 아니라구요?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헌금은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없습니다. 사르밧 과부의 경우를 볼 때도 그렇습니다. 마지막 생계수단을 포기하고 엘리야에게 주었던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 과부 앞에 나는 없어서 못한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습니다.

지난 주 살펴 본 사르밧 과부의 경우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 중 유일하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인데 그도 하나님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즉, 그의 마지막 남은 것을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믿고 그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사르밧 과부가 생각하고 있는 믿음이 그냥 생각 속의 믿음이 아니고 실제 생활로 연계되어서 나타나는 믿음이라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일로 우리가 시험 문제지를 받아 들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감동으로 주신 것을 하나님께 바치느냐, 아니면 이래 저래 뭉기적 거리다가 시기를 놓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응을 하실 것입니다. 사르밧 과부와 같이 주님의 감동아래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람의 말에 따라 심으면 30,60,100배의 결실을 맺게 해 주십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교회에 많이 심는 가정이 계신데 이 분들은 뭐 넉넉해서 심는 것이 아닙니다. 융자를 받아서 심고, 융자 받은 것을 떠 앉는 형식으로 교회에 심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렵게 심은 것을 주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것에 대한 축복을 꼭 해 주시는 것을 체험하고 계십니다.
어느 가정은 자신이 교회에 300만원을 헌금하라고 감동을 받았던 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 집은 당시 남편이 별로 돈을 벌어오지 못해서 힘이 들었던 터였습니다. 주님이 300만원을 교회에 드리라고 했으면 그것을 어떻게 해서든지 구하려 하면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어서 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분들은 돈이 없고 어렵다는 이유로 차일 피일 미루다가 결국은 헌금할 기회를 놓쳐 버렸습니다. 과연 그 분 가족이 그 헌금을 안 해서 집안 형편이 좋아졌느냐? 하면 그것이 아닙니다. 그 이후로 계속 쪼들려서 융자로 빚을 내고 전 월세 방을 전전하며 남에게 빌린 돈도 값지 못하고 떼먹는 비참한 지경에 처해야 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사르밧 과부에게 마지막 남은 것을 달라는 엘리야의 요구는 하나님이 사르밧 과부를 축복하기 위한 전 단계라고 말입니다. 사르밧 과부가 부족한 것을 알고 그를 살리려고 엘리야를 보낸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물질을 빼앗아 가지 않습니다. 더 주기를 원하십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 교회의 많은 분들이 넉넉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십일조나 헌금에 그리 풍요롭지 못합니다. 몇 년 전 김목사님이 계실 때, 교회에서 5천 만원을 필요로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채우는데 아주 어렵게 어렵게 채우시는 것을 보고, 일차적으로는 성도의 가정이 어려우니 그렇겠지 하는 생각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럴 수록 더 심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의 그런 헌금관 이라면 지금 우리가 아직도 넉넉하지 못한 것은 어쩌면 심기에 인색했던 과거의 열매를 거두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물질에 있어서도 풍요롭기를 원합니다. 그러니 지금 될 수 있으면 많이 심으십시오. 여러분들 물질은 사르밧 과부의 경우와 같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내 보낼 때, 내 보낼 수록 더 많이 여러분에게 채워주실 것입니다.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지금 헌금으로 시험하십니다.
여러분이 어떤 반응과 행동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보응하실 것입니다. 하려고 했는데 못했다, 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 다른데 쓸데가 있다, 이런 이유와 변명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복을 줄까 했더니 못 주겠다,복을 주고 싶은데 복이 없더라, 라는 이유를 들으실 것입니다. 오직 행함으로 보이십시오. 행함을 보일 때, 여러분은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고, 마음의 부패함에 속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2.2 불의로 치부하는 자 (렘17:11)
11/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 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내용]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메추라기가 남의 알을 가져다가 품는 경우와 같아서 결국 그것이 자신을 떠나가고 자신은 어리석은 자가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불의로 치부하는 자란 단순히 저울추를 속여서 물질적인 이익을 배가 시키는 사기꾼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자신을 속여서 아직 제대로 믿음이 자라지도 않았는데 다 되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말하고, 이런 사람들은 자신 안에 불의를 담고 행동하게 됩니다. 생명의 자라남 속에 자신의 인위적인 노력이 섞여져 있는 경우입니다.
이것이 위선이고 거짓이고 불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이에 순종하는 것은 생명이고 불순종은 사망입니다.
생명은 의로움이고 불순종은 불의입니다.

불의로 치부라는 한다는 것은 불의한 상태에서 부를 축적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우선 물질적으로는 주님께서 성전 건축헌금에 동참하라는 감동을 주었을 때 그대로 순종하면 의로움으로 치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순종하여 헌금하지 않으면 당장은 물질을 손해보지 않게 됩니다. 이것이 불의로 치부하는 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감동을 무시하고 치부한 결과가 좋으냐 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애초부터 자기 알이 아닌 다른 알을 품은 자고새와 같이 때가 되면 다 그것들이 날라 가 버릴 것이고 결국은 미련한 자로 판명이 될 것입니다.
항상 말하지만 예수 믿는 것은 지금 있는 것을 내어 주어야 더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예수님은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그것이 자신의 소유물이든, 자식이든, 목숨이든 내 놓으라고 하는데 오히려 우리의 기도는 지금 있는 그것들을 내놓지 않게 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습니다. 오직 우리가 우리의 모든 소유와 목숨을 주님이 내어 놓으라고 할 때 기꺼이 내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이 될 때까지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복은 그때까지 유보됩니다.
우리가 주님께 불순종하면서 가지고 있는 재물은 결국 날아가 버릴 것이고, 그때 자신은 어리석었다는 탄식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에레미야의 이 말씀은 우리의 구원과 상관된 말씀입니다.
불의로 치부한다는 것은 자신 안에 하나님의 생명에 의해서 제대로 자라지 못한 자가 말씀을 듣고 자신의 율법적 노력으로 자란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위선이요 거짓이요 불법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행함을 하게 되면 그 행하는 행동들이 불의로 치부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흔히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신은 새벽기도 나왔고 오랫동안 신앙생활 해왔고 열심히 정성껏 봉사를 했으니까 남보다 일찍 거듭나야 하고 남들보다 복을 더 많이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 백이면 백 그렇지 못한 형제들을 신나게 판단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제대로 하나님 안에서 새벽기도 나오고, 봉사를 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라면 이미 그것들 자체로 기쁨인 것이지, 남에게 보이려고 한 일로서 나는 이것들 했네 라는 인식이 들어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의로 치부를 한 결과입니다. 부라는 것은 자기가 옳은 일을 많이 했다는 그 의식이 부요 물질이요 재산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평생 그렇게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언젠가는 무너져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는 아무리 아니라고 아우성치고 씩씩 거리고 성질을 낸다고 하더라고 자신의 뒷모습을 돌아보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탄식이 내가 참 미련했다고 하는 것이고, 우리가 광고 카피로 쓰고 싶어 했던 예의 내가 ‘그동안 예수 헛믿었다’는 말이 터져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구원과 상관된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오늘 제가 어느 부분에서는 교회건축헌금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것이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구원은 자신의 존재 자체의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구원의 과정을 가는 자는 교회의 일이 곧 자신의 일입니다. 그리고 구원 받은 자는 자신의 존재가 하나님의 나라 안에 있으니 그가 하는 생각, 그가 쓰는 물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의 물질관이나 교회관, 목사님관을 보면 그의 믿음이 또는 구원이 얼마나 이루어 져 있는 것인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구원의 소중함을 알고 그것을 체험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몸을 비롯하여 모든 소유물을 교회의 일로 드리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이 뭔지 믿음이 뭔지 모르고 체험도 없는 사람들은 봉사에도 한계가 있고 교회의 일에 헌신적으로 참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 받은 사람에게는 자신의 물질과 몸도 하나입니다.

2.3 생수의 근원 (렘17:12-13)
12/ 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내용]
하나님을 버리는 자는 수치를 당할 것이고 흙에 기록될 것인데 그것은 생수의 근원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렘17장5절이하 13절까지의 주제는 사람이냐? 하나님이냐?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인 자신의 노력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종국에는 수치를 당할 것이고, 그들은 땅에 기록될 것이라고 합니다. 땅에 기록된다는 의미는 땅에 속한 자로 판명이 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교회 리모델링에 동참하는 일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순종하느냐? 아니면 인간인 내 뜻에 의해서 발을 빼고 있느냐? 의 문제인 것입니다.
또한 구원의 과정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생명으로 제대로 예수를 알고 체험적으로 자랐느냐? 아니면 내 머리에 있는 지식을 하나님에 의한 자람으로 착각하고 있느냐? 는 문제입니다. 어느 것이나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은 경우는, 생수의 근원을 떠나서 시작한 것이고, 결국 이미 시작부터가 잘못된 것을 안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때가 되면 무너져 내려 버린다는 것을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마15:13-14]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심을 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심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라지를 추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름은 땅에 기록되어서 땅에 속한 자로 판명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3. 맺음말

3.1 순종하여 주님께 심으시기 바랍니다.

3.2 불의로 치부한 자는 꼭 때가 올 것입니다. 지금 자신이 혹시 그러한 자는 아닌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3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항상 마음에 두고 행하여 불의로 치부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자유교회
목 사
정 덕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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