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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16:15-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06-04-12 21:59 조회 |4,778회

본문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16:15-20] 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1. 들어가는 말

우리 교회가 설립된 지 만 8년이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8이란 숫자는 죽음에서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셨습니다. 즉 안식은 7일이니까 안식 후 첫날은 8일째에 해당됩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은 난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할례의 영적 의미는 옛사람을 제하여 버림을 말하는 것이고 그래서 8이란 숫자는 거듭남의 숫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올해는 자유 교회가 거듭나서 그 거듭남의 복음을 남들에게 전하는 그런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일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우리의 행사를 견고케 하시겠다는 의미에서 ‘우리 손의 행사를 견고케 하시겠다’는 그 말씀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회로서는 아주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임을 믿습니다.

우리 교회의 8년의 의미는 여느 교회와는 또 다릅니다. 교회라고 다 같은 것이 아닙니다. 반석 위에 세운 교회가 참다운 교회이고, 이런 교회는 주님이 주인이 되어서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이런 교회가 주님의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고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지금쯤은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안다는 것은 행동을 포함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느 분이 지금까지 거의 8년 동안을 이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 오고 교회 말씀이 정말 다른 곳하고 다르다고 하면서도 시험에 들어 자신을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교회를 떠날 생각만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과연 이런 사람이 그 동안 말씀이 좋다고 했던 것은 모두 거짓말인 것 밖에 더 되겠습니까?

[개요]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는 질문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합니다. 이에 예수님이 네가 그 말을 한 것은 하나님이 알려 주신 것이고, 이 반석 위에 내가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합니다. 천국열쇠를 네게 줄 것인데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리스도인 것을 말하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방향]
오늘 말씀으로 어느 것이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인가에 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2. 본문
2.1 알게 하신 이는 하나님 (마16:15-17)
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예수는 누구인가?

저는 가끔 여러분들에게 예수가 누구인지를 묻습니다. 그러나 그 대답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베드로가 말한 대로 정답을 이야기한다 할지라도, 그 자신이 진실로 예수에 의해서 구원을 받지 못했다면 예수를 아무리 그리스도 구원자라고 입술로 시인한다고 해도 그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기다려 보아야 합니다.
지금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예수가 누구인지 무엇을 해 줄 예수를 기대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구원을 받아야 구세주라고 제대로 고백을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생전처음 가보는 부산으로 인도를 한다고 생각했을 때, 이 인도자가 과연 여러분을 부산으로 인도할지는 부산에 도착해 보아서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다가 용인 에버랜드 쯤에 가서 놀고 있게 하거나 아니면 경주쯤으로 인도해 놓고 그곳에 가서 그곳의 역사 유적을 보면서 이곳이 부산이다라고 해도 부산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이 없으면 그곳을 부산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속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내가 진정 당신들을 부산으로 인도하는 인도자라고 하지만 우리는 누가 진짜인지 구분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자유교회가 사람들을 부산으로 즉,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할 교회라고 알고 말씀을 드리지만,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교회에 왔다가 이 교회의 말씀을 귀하게 받지 못하고 떠나는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인도자를 인도자로 알아 볼 수 없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생전에 가보지 못한 곳이라, 그곳에 대한 선지식이 없기 때문에 당연합니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하나님]

그럼 어떻게 이 인도자를 믿고 따라 나설 수 있을까요? 그것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아야만 그럴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베드로는 하나님과의 교통을 통하여 예수가 구세주(그리스도-헬라어, 메시아-히브리어 기름 부은 자라는 뜻)이고 그러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고 하셨기 때문에 예수를 비가오나 눈이 오나 따를 수 있었고, 사단아 물러가라는 심한 말을 듣고도 돌아가지 않고 따라 나설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과연 구원을 받고 거듭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 여러분에게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내가 세운 인도자니 너희는 저를 따라 가면 부산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계시를 받아야 여러분이 눈이오나 비가오나 기분이 상하나 비위가 뒤틀리거나 그 인도자를 따라 갈 수 있고 그 결과로 부산에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자유교회의 말씀이 여러분을 구원해 줄 참복음이라는 것을 알고 따라 나섰습니다. 이 복음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 나선다면 여러분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안착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길을 가는 동안 여러분들은 수 백 번도 더 의심을 하면서 이 말씀을 따라 나설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따라 나섰다가 도중하차를 했고, 지금 여기 있는 분들도 아차 하는 순간에 하차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왜 하차를 하게 되는가 하면 말씀 인도자가 자기 비위에 맞지 않은 일을 하고, 또는 자기를 소홀히 대해 주는 것으로 느낄 때 여기 아니면 말씀이 없느냐? 하고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것이 사람에게 묻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것은 단 한가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기 스스로의 옳고 그름의 시각으로 말씀 인도자를 판단하다 보니까 너무나 당연히 자신이 참지 못할 상황이 오면 떠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교통이 있고 하나님과의 계시가 있는 분들은 다릅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자신에게 너희는 자유교회의 말씀을 들으라!!!는 계시를 수시로 주시기 때문입니다.
 
  김포에 사는 분도 이곳에 오실 때, ‘너는 나를 따르라!’는 말씀을 주시면서 자유교회로 보내 주셨습니다. 외모로 볼 때는 상가 건물이고, 가까운 교회도 아니지만 오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알려 주셔서 오신것이고 그래서 이곳의 인도함에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를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 교회나 참 그리스도의 말씀을 가지고 사람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교회에 그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아무나 자유교회의 말씀을 따라 나설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사람이 끝까지 따라 나설 수 있으며 하나님과의 교통과 계시가 없으면 도중에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같이 우리 교회에서도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자유교회 말씀을 따라 나서는 자들에게 복이 있습니다. 머지 않아 천국에 입성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2 반석 위의 교회 (마16:18)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을 하니 예수님은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울 것인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이 반석이라는 것은 베드로의 고백을 말합니다. 즉,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을 실질적으로 했을 때는 베드로는 거듭나서 교회의 일원이 되고 그리스도의 지체의 일부가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을 체험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모두 교회의 일원이 되고 그들의 모임이 곧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는 근거는 바로 이 반석, 즉 모든 사람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체험적으로 고백하는 그 반석을 기초로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 교회에서나 주는 그리스도시요라는 체험적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길을 알고 그 길을 통과한 사람들이 있는 교회에만 이런 고백이 있는 것이고 이런 교회가 참다운 교회인 것입니다. 물론 자유교회 역시 참다운 교회라는 것은 두 말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모래 위에 세운 교회]
반석 위에 세운 교회가 주를 체험적으로 알고 거듭난 자들의 모임인 교회라면 모래 위에 세운 교회들이 있습니다. 반석이란 원래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모래는 숫자 많음에 의지하여 인간의 노력에 의해 형성 된 교회를 말합니다. 그래서 모래 위에 세운 교회는 인간적인 노력에 의해서 교인들을 모읍니다. 즉 교인들을 거듭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숫자만 불려 놓고 거듭남의 길을 제시하지도 못하고 인도하지 못한 채 이루어지는 교회가 모래 위에 세운 교회입니다. 물론 어느 미련한 자가 모래 위에 교회를 짓겠습니까마는 모르니까 그러는 것 아니겠습니까? 많은 교회들이 바로 이런 모래 위에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그런 교회는 주님의 교회가 아니고, 인간이 운영하는 인간 교회입니다.

[내 교회]
그리고 이렇게 형성된 거듭난 자들의 모임인 교회는 주님의 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제대로 거듭난 사람들의 교회는 주님의 뜻을 제대로 알아서 주님의 뜻에 순종하기 때문에 당연히 주님의 지체로서 주님이 마음대로 하는 교회입니다. 저는 가끔 여러분 들에게 말씀을 드리지만 과연 우리 교회는 주님이 주인이 되어서 운영하시는 교회라는 것을 매 순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교회의 담임목사이기는 하지만 참으로 어려움 없이 이 교회를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주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교회 리모델링 건만 해도 그렇습니다. 언제 리모델링 하겠다는 특별한 계획을 세운 적도 없었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결정하게 되었고, 또한 리모델링을 하는데도 우리 교회의 성도 숫자와 재정능력으로는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교회 건축을 하면서 도중에 물질이 부족해서 포기하거나, 아니면 담임목사님이 물질에 쪼들려 정신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기도 하고, 또는 신경과민이나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우리 교회는 주님께서 여러분 하나 하나를 개별적으로 감동하셔서 물질을 드리게 하시고 몸소 움직여 나가시는 것을 보시고 계십니다. 따라서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리모델링 하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고 다 주님께서 하셨고 저는 그냥 따라 가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목회자 치고 저와 같이 쉽게 목회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 이니까 주님이 알아서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무거운 짐도 주님께 맡기면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이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2.3 땅과 하늘 (마 16:19-20)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줍니다. 그리고 그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고, 풀면 풀리리라고 하십니다.
이것의 의미는 베드로가 거듭나서 주님과 하나된 사람이 되어, 그가 하는 모든 일을 주님께서 지원해 주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부활후 제자들에게 성령을 불어 주시면서 하신 말씀과 같은 의미로 해석됩니다.

[요20:21-23] 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제자들이 이 세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땅이고 이들을 인도하여 죄 사함이 이루어지게 하면 땅에서 푼 것입니다. 그러면 이들의 죄 사함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은 하늘에서 하나님이 그들의 죄를 사해 주신다는 그런 뜻입니다. 즉 땅에서 베드로가 하는 일을 하늘에서 하나님이 인정하고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는 그런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 앞으로 나와서 말씀을 듣는 자들에게는 우리 교회에서는 그들을 사로 잡고 있는 사단의 결박을 풀 것입니다. 그러면 진정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늘에서 지원해 주시고 그래서 사단의 결박은 풀리고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다가 도망가는 사람들은 그들의 결박을 매어 놓은 상태이고, 하늘에서 그들은 그냥 그대로 결박된 상태로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알리지 말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성령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베드로는 아직 그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알리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지금 베드로를 위시한 제자들의 믿음의 미완성성을 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맺음 말

3.1 제대로 된 인도자와 하나님의 손길로 확인하도록...
자유교회에는 여러분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길을 제시하고 그곳으로 인도하는 인도가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하나님과의 동행함을 보여주고 여러분에게 그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을 보게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을 베드로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3.2 참다운 고백 위에 세워진 내 교회
자유교회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라는 고백에 의거해서 세워진 주님의 교회입니다. 어떤 인간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주님이 주인이 되어서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내 교회라고 부르는 교회입니다.

3.3 천국의 열쇠를 받는다.
천국의 열쇠는 베드로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되면 받게 되는 열쇠입니다.
 
  바라건대, 여러분들 말씀이 있는 여기에서 주님의 선하신 손길을 보고 천국 열쇠를 받아서 남들도 살릴 수 있는 귀한 지체로 변화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자유교회
목사
정 덕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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