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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 칠 일을 채우매...[창29:16-2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06-04-15 20:04 조회 |3,766회

본문

그 칠 일을 채우매...

[창29:16-27] 17/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 야곱이 라헬을 연애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춘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봉사하리이다 19/ 라반이 가로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칠 년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 21/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22/ 라반이 그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23/ 저녁에 그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 가니라 24/ 라반이 또 그 여종 실바를 그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25/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께 봉사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찜 이니이까 26/ 라반이 가로되 형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27/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그를 위하여 또 칠 년을 내게 봉사할지니라 28/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29/ 라반이 또 그 여종 빌하를 그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 30/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 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고 다시 칠 년을 라반에게 봉사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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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 말

성경은 영적 생명현상에 대한 기록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열매 맺기를 원하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은 곧 찍어서 던져 버리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열매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열매가 여기 저기 쭉정이와 함께 널려 있어서 열매를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열매는 나무인 내가 자라 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열매가 바로 열리는가 하면 그렇지 않기도 하는 것입니다. 열매가 맺히는 과정은 잎과 줄기가 나고 꽃이 피고 지고 그 위에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간단하게 말해서 꽃과 열매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꽃은 줄기와 입이 나는 것의 최종 결과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꽃이 시들어야 비로소 열매가 맺힙니다. 이때 꽃이 시드는 것은 생명 현상으로 볼 때는 즐거움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열매가 맺힐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나는 하나님이 그렇게도 원하는 열매 맺는 백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눈이 없으면 꽃이 지는 것을 보면 아니 그 동안 온 정성을 다 드려서 피운 꽃인데 그만 지고 만다 하면서 탄식하고 울게 되고 낙망하며 그 동안 꽃 헛 피웠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꽃이 피기 까지의 기간이 내가 율법적으로 내 의지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행동 했을 때의 모습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내가 열심히 일을 해서 하나님의 뜻을 행했으니, 주위 사람들도 저 분 참 열심이다. 믿음 좋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과연 자신의 믿음 인생에서 꽃에 비유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꽃은 자기의의 꽃이고 이 아름다운 꽃이 져야 비로소 열매를 맺게 됩니다.

꽃은 열매를 맺는데 있어서 필수입니다. 그러므로 온 정성을 다해서 피운 꽃이 졌다고 낙심하고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때가 찼고 열매를 맺힐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꽃은 율법적 믿음을 말하고, 열매는 복음에 들어간 사람의 모습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방향]
오늘 말씀에서는 이와 같이 우리 믿음 인생이 꽃을 피우고 시들고 그리하여 열매를 맺는 과정이 하나 하나 소중하여 필요하고, 모든 과정 하나 하나가 꼭 채워져야 다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 본문
2.1 야곱의 열심 – 칠 년을 수일 같이... (창29:17-20)
17/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 야곱이 라헬을 연애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봉사 하리 이다 19/ 라반이 가로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칠 년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

[내용]
지난 금요 일에 살펴 본 말씀 계속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곱은 밧단 아람(하란)에 있는 자신의 삼촌 라반의 집으로 피신 나와서 자기의 눈에 반한 라헬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라헬을 신부로 얻고자 내가 외삼촌을 위해서 7년을 일 할 테니 그 보상으로 라헬과 결혼시켜 달라고 합니다. 야곱은 이 7년이란 세월을 이제나 저제나 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였는데 이 7년이란 기간이 라헬을 사랑했기 때문에 수 일 처럼 여겼습니다.

[비유]
여기서 야곱의 외삼촌 라반은 하나님에 해당되고, 야곱은 나 자신, 그리고 내가 사랑하고 하나되고자 하는 대상인 라헬은 예수그리스도의 상징입니다.
야곱이 라헬을 사랑하여 7년을 약정하고 라반에게 충성한 이 모습은 우리가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께 서원하는 모습입니다. 즉 내가 열심히 신앙 생활 할 것이니, 그 대가로 예수님을 신랑으로 맞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또는 하나님의 나라를 제게 주십시오 하는 이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런 서원은 그냥 우리의 입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나온 사람들 중에서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렇게 예수님을 사랑하고 열심을 내게 됩니다. 아무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생활을 몇 십 년에 걸쳐서 하였지만 그 생활 속에는 예수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 생활에서 예수를 위한 열심이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죽던지 아니면 부활하던지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냐? 했던 것이고 아무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럼 교회에 왜 나갔느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습관적으로 나갔고 주위 사람이 가기 때문에 그 분위기에 편승해서 나갔다고 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히 주변 교인들이 저를 볼 때 순 날나리 교인이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저와 대화가 없었고 볼 때는 웃으면서 인사 하지만 돌아서서는 신나게 판단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제가 하나님을 체험하고 예수에 관해서 열심을 내다가 한번은 새벽기도 가는 도중에 오토바이에 치어서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을 때였습니다. 그 소식이 교회에 전해졌을 때 교회에서 남선교회장이 저를 보면서 "아니 새벽기도까지 나가시는 믿음인줄 몰랐습니다.!!" 하는 것을 보고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너 같은 헛개비 믿음을 가진 자가 새벽기도를 어떻게 했느냐? 이렇게 생각했다는 뜻입니다.

야곱은 라헬을 얻고자 7년을 수일 같이 여기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꿈에도 그리던 라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저와 같이 아무런 의식 없이 신앙 생활 하게 되면 내가 원하는 예수도 얻을 수 없고, 내가 원하는 예수로 인한 모든 축복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라헬을 얻고자 한다면 교회에서 모든 열심으로 일하고 충성 봉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로 부터 열심이다 충성되다 믿음 좋다는 소리를 들어야 라헬을 사랑한다는 것이 입술로만이 아니라 행함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야곱은 그렇게 열심을 냄으로 라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2 형 먼저... (창 29:21-26)
21/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22/ 라반이 그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23/ 저녁에 그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 가니라 24/ 라반이 또 그 여종 실바를 그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25/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께 봉사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찜이니이까 26/ 라반이 가로되 형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내용]
야곱이 7년을 채우고 이제 라헬을 얻을 줄을 알고 기대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자신이 얻은 것은 안력이 없는 레아였습니다. 이때 야곱은 라반에게 왜 나를 속였는가 하면서 항변을 합니다. 이때 라반은 형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이 지방에서 하지 않는 바라고 합니다.

앞서 우리는 라헬을 예수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를 얻고자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지만 막상 때가 되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은 그것은 율법, 즉 레아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즉 그 동안 하나님께 속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바로 이때입니다. 여러분이 그 동안 죽자 사자 하나님께 봉사를 하고 열심히 예수를 믿었고 그 믿음 생활 기간 내내 하나님이 위로하시고 인도하셨는데 그래서 이것만이 진리의 길이고 이것만이 옳다고 남들에게 전했는데 이제 와서는 그것은 내가 원치 않는 율법의 행위이고 레아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때의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을 피하고 도망하고 하지만 그러나 옳은 것은 옳은 것입니다.

그러나 복 된 것은 우리의 믿음 생활이 자신이 원치 않는 레아를 얻는 삶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우리는 이제 진정 라헬을 얻을 때가 된 것입니다. 실제로 이 야곱의 경우 레아를 얻고 일주일 후에 라헬을 얻었던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내 자신의 그 동안의 삶이 율법적인 믿음이었다는 것을 알고 무너져 내리게 되면 이제 그에게는 복음이 바로 앞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열심을 내던 한 자매 가족은 정말 율법 아래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의 때가 되어서 그 동안 네가 했던 것들이 율법적 믿음이었다고 하니, 그만 심히 분을 내고 그 동안 나에게 율법을 가르쳤단 말이냐 하면서 먼저 목사님을 원망하면서 이 교회를 떠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 자신의 판단과 결정이니 누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성경에서 종말은 옛 것의 무너짐을 말하고 옛 것이 무너짐은 새것이 준비된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자신의 기존 믿음이 무너질 때는 기뻐하십시오. 라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야곱에게 라반은 말합니다. 이 지방에서는 형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법이 없다라고 합니다. 이것은 열매를 맺으려면 먼저 꽃이 피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레아를 먼저 주었다고 합니다. 너희 세상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그저 열매가 좋다고 열매만 가지려고 하지만 그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네 안에 있는 모든 세상적인 요소들이 꽃이 피었다 시들듯이 그렇게 소멸된 다음에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이것이 생명의 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꽃은 비록 시들지만 그러나 그 시듦은 곧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율법적인 열심이 때가 차서 시든 것으로 판정 날 때에는 기뻐하십시오. 이제 열매를 맺을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2.3 7일을 채우매...(창29:27-30)
27/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그를 위하여 또 칠 년을 내게 봉사할지니라 28/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29/ 라반이 또 그 여종 빌하를 그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 30/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고 다시 칠 년을 라반에게 봉사하였더라

[내용]
야곱이 분을 내자 이제 라반은 말합니다. 레아와의 혼인 기간인 7일을 채우면 라헬을 줄 것이니 네가 그 후로 7년을 봉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야곱은 말대로 7일을 채우고 라헬을 더 사랑하고 칠 년을 봉사했습니다.

7은 완성을 뜻합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7일만에 천지 창조를 완성하고 쉰 것을 근간으로 그렇게 해석이 됩니다. 성경 전체에서 7은 온전함, 완전함, 완성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7이란 숫자가 이렇게 나옵니다.
첫째로 야곱이 라헬을 얻기 위해서 7년을 봉사 하겠다고 합니다. 여기서 결국 야곱은 그 칠 년의 기간 동안에 자신이 율법적인 행함을 했다는 것을 최종적으로 깨달은 것이니 7년의 영적인 의미는 율법의 잔을 온전히 채워서 그 기간을 완성시키는 기간을 말합니다. 즉 호리 라도 남김없이 율법 아래서 충성하는 그 기간을 말합니다.
둘째로 라반이 레아와의 결혼 기간 7일을 채우라고 합니다.
여기서 레아와의 결혼 기간이란 우리 믿음의 성장 과정에서 공관 복음 단계입니다. 즉 하나님의 율법이 내 마음 판에 새겨지는 단계로 이것은 곧 제자들의 경우 3년 반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예수에 이끌린 삶을 온전히 채우라는 그런 7의 의미입니다.
셋째로 라헬과 결혼한 후 7년간의 봉사는 우리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여 거듭난 후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완전한 기간, 온전한 기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7일 동안에 있는 일]
이 7일을 예수를 만나서 예수에 이끌린 삶을 살 때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며 예수를 따르는 기간인데 이때 우리의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히게 됩니다.
믿음의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기간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연단의 아픔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상징에서 볼 수 있듯이 그 기간은 7년이 아니라 7일입니다. 율법 아래서 생고생하며 신앙 생활하는 기간은 7년으로 상징되는 것에 비해서 예수에 이끌린 삶은 불과 7일입니다.
우리가 이 연단을 잘 견디고 너무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3. 맺음말
3.1 야곱이 라헬을 바라다가 레아를 먼저 얻게 되는 이 모습은
    우리가 복음을 얻고자 하다가 율법을 먼저 접하게 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3.2 라헬을 먼저 얻게 되지만 이것은 속은 것이라기보다 생명의 하나님 나라의 당연한 법입니다. 라헬은 열매라면 레아는 꽃입니다. 생명의 세계에서는 꽃이 먼저 와야 합니다. 그리고 꽃이 없으면 열매도 없습니다.

3.3 7년 7일 7년의 구도를 보시기 바랍니다.
    7일을 채우면 이제 나머지 7년을 예수와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영광이 있게 됩니다. 속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제 자신 앞에 있는 이 칠일을 제대로 채우고 꿈에도 그리던 라헬(그리스도)을 얻으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유교회
목 사
정 덕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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