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AUTO 
 

  새소식 칼럼 말씀 기획연재 대화실 자료실 교회안내 기독서원학개 전도자들
영어사이트
교회학교
 
 
[관리자] 2024. 0310 주일…
[관리자] 2024. 0303 주일…
[관리자] 2024. 0225 주일…
[관리자] 2024. 0218 주일…
[관리자] 2024. 0211 주일…
[admin] 삼위일체 하나님 : 아버…
[관리자] 2024. 0204 주일…
[관리자] 2024. 0128 주일…
[관리자] 2024. 0121 주일…
   
 
 
 
 
하나님께서 주신 꿈 (1)
폭포의 꿈 (1)
1월 18일"선한사마리… (1)
방언에 관하여..... (1)
몰렉신 상징성
답변글 몰렉은 내가 만든 예수 (3)
 
        

제목 | 예수는 도대체 누구신가? [마7:21-2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07-06-11 06:59 조회 |3,986회

본문

예수는 도대체 누구신가?

[마7:21-23]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1. 들어가는 말

[일반 예수]
예수를 믿어야 천국에 갑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예수를 믿고 그 분 앞으로 나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셨던 분이고, 때로는 우리의 삶의 환상 속에 흰 옷을 입고 나타나셔서 우리를 회개케 하시거나, 아니면 위로의 말씀을 주시는 그런 분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금식하고 기도하면 그 예수님은 우리에게 병을 고치는 은사나 예언의 은사를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예수님은 이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셨던 것처럼 심판하러 다시 재림하실 것인데, 우리는 그때를 위하여 정성을 다해서 선한 일을 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는 뭐 이런 정도입니다. 예수에 관한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오늘 말씀은 의외입니다. 왜냐하면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이 모른다고 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예수를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그리고 깊이 예수를 알고 있는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보다 예수를 더 많이 알고 있는 이들이 예수님으로부터 부인을 당할 정도라면 우리가 부인 당할 것은 물어보나마나 입니다.

[개요]
본문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보고 주여 주여하고 따라 다닌다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비록 선지자의 일을 하고, 귀신을 쫒아 내고 큰 일을 행했어도 예수님은 그들을 알지 못하겠다며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물러가라고 선언하실 것입니다. 오직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에 우리의 반응]
예수에 대한 일반 지식을 가지고 신앙 생활하다가 오늘과 같은 말씀을 접하면, 우리들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우선 성경말씀이라도 못 본 척 외면합니다. 아니면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특이한 예라고 생각하거나, 이상한 부류의 이단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은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런 말씀에서 자신은 자유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이 말씀은 지금 우리에게 예수 제대로 알고 바로 믿지 않으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통해서 성경이 말하는 예수가 어떤 분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에 갈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예수가 아니라, 자기 생각으로 믿기 편한 예수를 따라 나섰다가는 나중에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자신이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를 따라 나서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몫은 우리 자신의 것입니다.

[방향]
과연 성경이 말하는 예수는 도대체 어떤 분이실까요? 누구실까요?
오늘은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다는 것의 의미와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주여 주여 한다고 했는데 그 날이 언제인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예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2. 본론
2.1 나더러 주여 주여... (마 7:21)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이란?]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고 천국도 가고 이 세상에서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 앞에 줄을 서서 하라는대로 하려고 합니다. 너희는 죄인이라고 하고 죄를 회개하라고 하니까 죄인이라는 인식도 없으면서 그저 복을 받기 위해서 그래요 나는 죄인입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니까 그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합니다. 주일 성수하고, 헌금하고 봉사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으니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예수님께 복 받고 천국 가려고 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불렀으니 자신도 제자가 되겠다고 주여 주여 합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 vs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
여기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사람들이 실제적으로 누구인지는 잘 모릅니다. 자기 자신이 여기에 포함되는지 아니면 아닌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께 주여 주여 하는 자와 대비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들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천국에 들어가고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은 들어가지 못합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누구인지 알아 보고 자신이 그 부류에 속하지 못하면, 자신은 주여 주여 하는 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란 누구일까요?
여기서 하늘이란 우리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임했을 때의 우리의 마음이 곧 하늘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다는 것은 율법을 잘 지키고 순종한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과정을 거쳐서 우리 마음 속에 성령이 임하게 된 사람이 곧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떤 특정한 행동을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삶 전체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삶입니다. 존재적으로 아버지와 한 마음이 되어서 행하는 자를 말합니다.
이런 자들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아니 천국에 들어가면 이런 자들이 되고 그런 행동이 나오게 됩니다.

[예수에 이끌림 받는 과정]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되면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뜻과 하나되게 만드십니다. 즉 우리 마음 속에 하나님이 임하게 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도록 인도하십니다. 예수에 의한 이 과정이 우리에게 그렇게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우리 마음 속에 하나님이 임해서 우리가 하늘이 되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내가 주여 주여 부르고 사랑하고 봉사하고 구제하면 그 일의 댓가로 아버지가 내 마음에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둘의 차이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전자는 내가 예수를 믿어주는 것이고, 그래서 주여 주여 하는 것이고, 후자는 에수가 나를 이끌어 고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주여 주여를 부르며 열심히 일함으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에 의해서 고침을 받음으로 천국에 가게 됩니다. 자신을 고치는 예수가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2.2 그 날에... (마 7:22)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날에]
여기서 말하는 그날이란 심판의 날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를 이 날을 우리가 죽어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를 말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이 심판 날이 꼭 그때가 아니기를 바라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때 심판을 받으면 너무 늦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될 수 있으면 심판을 지금 여기서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잘못된 것은 회개하고 고침을 받고 남은 인생 살면, 최후의 심판에서 예수가 우리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심판이란?]
그리고 실제로 심판은 지금 여기서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말씀이 그것입니다.
[요3:17-18]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예수님은 이 땅에 우리를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을 하러 오셨습니다. 그를 믿으면 심판을 받지 않지만 그를 믿지 아니하면 이미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믿지 않으면 심판을 이미 받은 것입니다. 그 예수님은 지금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 옵니까? 참다운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믿고 따르면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고, 그 말씀을 거절하면 심판 아래 그저 있게 되는 것입니다.

[화스세미나의 심판]
화스세미나가 지난 수요일에 끝났습니다. 이 세미나는 구원의 세미나였습니다. 동시에 심판의 세미나였습니다. 세미나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듣고 따라 나서면 구원의 길을 가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심판 아래 있습니다.
그럼 화스세미나에서의 말씀이 무엇이었길래 그것이 구원과 심판의 말씀이 될까요? 기존에 말씀은 우리가 많이 듣던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기존에 우리가 듣던 말씀을 넘어서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참 말씀을 듣게 되면 "그렇다면 지금 까지 우리가 들었고, 내가 20년 동안 열심히 예수를 믿고 들었던 말씀이 "꽝"이라는 말이냐?" 는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이런 의문이 자신에게 일어나게 되면 자신은 참 말씀을 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다 참 말씀을 접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참 말씀을 접했을 때 그렇습니다.

이것이 기존 자신의 믿음에 대한 심판의 그 날입니다. [선지자, 귀신, 권능]
이때 이런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은 지난 20년 동안에 나는 주님의 응답을 받고 환상을 보고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행하고, 안수하면 병든 자가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그런 내가 예수를 잘못 믿었다고요? 하는 항변인 것입니다. 그러나 참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그런 차원 너머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할 때 하나님시대의 믿음은 은사도 있고, 기적도 주시지만, 자신의 존재를 바꾸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존재를 바꾸어 주십니다. 자신에게 은사와 능력과 복을 주는 말씀이냐? 아니면 자신을 고치고 바꾸는 말씀이냐?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세와 미리암에 관한 말씀을 봅니다.
하나님은 미리암의 신앙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민12:6-8] 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 됨이라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여기서 미리암은 주여 주여 하는 자의 부류에 속합니다. 반면 모세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입니다.

2.3 예수는 누구? (마 7:23)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예수는 누구인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예수는 어떤 예수입니까?
솔직히 말해서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하나님이나 예수를 알지 못하고 신학교에서 신학을 배워서 예수 윤리도덕을 강의하면서 하나님의 종이라고 자처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미리암이 알고 있는 예수나 지금 여기서 말하는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는 자"는 이런 사람보다 더 열심이고 영적인 세상을 보고 은사를 받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즉, 이런 사람들은 주님이 자신에게 말씀하시고, 꿈으로 환상에서 흰 옷을 입고 나타나셔서 "내가 너 죄 때문에 죽었노라" 하시거나, 아니면 무슨 예언의 말씀을 주시기도 하시고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말씀을 주셔서 힘을 주시는 그런 예수님입니다. 그렇게 주님으로부터 은사를 받고 권능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그로 인하여 교회가 뒤집어 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 오는 예수]
그러나 이런 믿음을 가졌고 이렇게 교회생활을 한다고 할지라도 주님은 내가 너를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어떤 예수이길래 이런 예수도 예수가 아니라고 하는 것일까요?
성경이 말하는 예수는 이런 식의 예수 다음에 옵니다. 우리가 옳다는 방식으로 예수를 믿고 또한 그런 믿음에 하늘이 은사로 지원을 한다 하더라도 아직 참 예수를 만나지 못한 예수 이전의 믿음입니다. 그런 예수를 믿는 믿음에 지친 사람들에게 참 예수는 오십니다.
이 참 예수는 우리의 기존 믿음을 심판하고 그를 따르는 자들을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
여기서 예수님은 참 예수 이전의 믿음의 삶을 사는 자들을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이 불법은 세상적 불법을 행한 것이 아니라,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의 모습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은 온전히 그 법을 지킬 의무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제대로 지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불법을 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불법이라는 헬라어 원어는 아노모스입니다. 부정접두어 "아" 와 율법이라는 의미의 "노모스"가 결합된 단어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뜻이고 곧 하나님 자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것이 곧 "불법(아노모스)"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려면 참 예수를 만나서 그분에 의해서 하나님과 하나 되면 불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상황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 5:17] 내가 율법(노모스)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즉 율법을 완전케 하신다고 합니다. 율법이 예수에 의해서 우리 마음 판에 기록되게 되면 우리는 율법을 완전히 지키는 자가 되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됩니다.
율법이 어떻게 우리의 마음판에 기록이 되게 될까요?
그것은 우리가 참 예수를 만나고 그 예수에 의해서 이끌림을 받아 고침을 받은 후, 그 분이 성령으로 우리 마음 속에 임하면 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 예수를 제대로 믿은 것이고,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불법을 행하지 않고 마음 속에 있는 율법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3. 맺는 말

이왕 예수 믿는 것 제대로 믿어야 합니다.
천만 다행히도 지금 우리 앞에는 참 예수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제 이 말씀을 따라 순종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에 의해 고침을 받으면 우리 안에 하나님이 임하게 되고, 불법의 세계를 벗어나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게 됩니다. 천국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우리 이제는 참 예수 믿고 천국에 갑시다.


정 덕 영
목 사
자유교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문서 목록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