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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09-08-14 18:51 조회 |7,380회

본문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

[마24:15-21]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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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 말

[궁금한 애 밴 자]
우리가 매주 수요일마다 성경을 얼마간 읽습니다. 마태복음을 읽을 때, 어느 분이 24장에서 말하는 그날에는 아이밴 자와 젖먹이는 자에게 환난이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이 말씀을 읽을 때면 종말 때 피난을 가야 하는데 그때는 임신하지 말고 젖도 먹이지 말아야 하는가? 하면서 긴장하며 읽는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슨 뜻인지 말씀 좀 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때가 오래 전인데... 저는 이 말씀을 지금까지 뒤로 미루었습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대학교 전도 설문 조사서에 "당신은 목사님의 설교에 만족하십니까?", "성경에 대한 해석에 만족하십니까?" 그리고는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고 하는데 이 뜻을 아십니까?" 라고 질문을 합니다. 사실 성경을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입니다. 아무튼 그들도 나름대로 해석을 제시하지만, 결국은 우주적 종말의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지도자들에 관한 내용이라고 하니, 엉뚱한 해석이며, 그것은 뜻 모르는 것과 다를 것이 조금도 없습니다.

[지금 여기서 고치는 말씀]
성경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고치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그 말씀에 의해서 고침을 받는 자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가질 것이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서 하나님과 예수에 속한 바울과 베드로와 같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지구종말의 때의 이야기로 알고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구 종말보다 자신이 더 먼저 죽게 되니, 성경 말씀으로 자신이 절대 고침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2000년 동안 성경말씀이 이렇게 자신을 고치지 못하도록, 미래나 과거로 밀어 놓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예수의 말씀에 의해서 자신이 고침을 받을 기회도 없게될 것이고 또 고침받을 이치도 없는 것입니다.

[개요]
마지막의 때에 유대에 있는 자는 산으로 도망하고 ,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물건을 가지러 집 안으로 내려가지 말고,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려고 돌이키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모두는 마지막 때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의해서 우리의 옳다함이 심판을 받을 때, 자기 옳다함을 주장하여 심판 아래 있지 말 것을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집안으로 가는 자, 겉옷을 가지러 가는 자는 모두 자기의 옳다함을 찾아 나서는 자들을 말합니다. 물론 그들의 생각은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예라고 헛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그 날에는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가 화가 있고, 그 도망하는 날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기를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이는 그때에는 창세 이후에 없었고 후에도 없을 환난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아이 밴자와 젖먹이는 자, 그리고 안식일과 겨울, 그리고 전무후무한 환란에 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2. 본문 내용
2.1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 (마 24:19)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구원과 심판]
종말의 때, 말세의 때에는 구원 받을 자와 구원 받지 못할 자가 결정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말세에 산으로 도망하는 자는 구원 받은 자이고, 들에서 머뭇거리는 자는 소돔과 고모라 성에 있다가 멸망을 당하는 자인 것입니다. 또 말세에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고, 그때 집안에 물건을 가지러 내려 오는 자는 심판을 받습니다. 또 밭에 머물러 있는 자는 구원을 받고, 겉옷을 가지러 돌이키는 자는 심판을 받습니다.

지금 여기서 우리도 말씀에 의해서 심판을 받습니다. 과연 이 말씀에 의해서 우리가  어떤 사람이냐가 드러날 때에 우리는 구원을 받은 사람이기도 하고, 또는 심판을 받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올바른 말씀의 씨를 가지고 뿌리고 있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있다면, 하나님이 인정해서 행한 어떤 행동을 놓고 하나님의 판단이 아닌 윤리도덕적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그것이 밭에 있다가 말씀에 의해 심판을 받을 때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는 모습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화있는 사람입니다.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
이제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에 관해서 살펴 봅니다.
물론 이 말씀도 육적으로 해석하여 말세가 되어 전쟁이 일어날 때는 차라리 애가 없는 이가 복되다는 허망한 뜻으로 이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관념 속으로 예수 믿고 꿈속에서 예수 믿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 말씀이 지금 여기에 있는 자신을 고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관념 속의 종말은 오지 않습니다. 물론 지구에 지진이 나고 번개가 쳐서 아니면 지구가 다른 행성과 부딪혀서 종말이 올 수도 있지만, 성경은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세에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는 화가 있습니다. 복있는 사람이 구원받은 자들의 반열에 드는 사람이라면, 역으로 화있는 자란  구원 받는 자들의 부류에 들지 못하고 심판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임을 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판 때, 또는 마지막 때란 참 예수를 자신의 삶 속에 만나서 그 말씀이신 예수에 의해서 자신의 믿음의 옳고 그름이 드러나는 때입니다. 그때 그 믿음이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는 복이 있고, 구원에 이르지 못한 믿음을 가진 자는 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가 말세에 화가 있다고 하는 것은,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는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이와 관련해서 복있는 자와 화 있는 자를 알아보겠습니다.

[눅 23:28-29]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말세에 복이 있는 자는  수태하지 못하는 이,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라고 합니다.역으로 말하자면 아이 밴 자와 젖 먹이는 자는 화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창세기를 인용한 갈라디아서를 보면  하갈은 잉태한 자로 나오고, 사라는 잉태치 못한 자로 나옵니다.

[갈4:27-31] 27/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아브라함의 처 사라와 하갈을 비교하면서 사라는 잉태치 못한 자 구로치 못한 자, 홀로 사는 자라고 하고 있고 하갈은 그와 반대로 잉태하고 구로하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의 기록을 보면 사래는 잉태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창11:30)고 기록하고, 반면에 사라의 여종이었던 하갈은 이스마엘을 잉태한 후에 바로 자기의 주인인 사라를 멸시한 기록이 있습니다 (창 16:4).

하갈은 말세에 세상에서 구원 받지 못한 자들을 대표합니다. 하갈은 말세에  잉태하고 젖을 먹이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상징적으로 율법적으로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그들에게는 율법을 행한 의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이것으로 말미암아 큰 소리를 치며 자랑스러합니다. 이것은 마치 하갈이 잉태하고 젖먹일 자식이 있어서 어깨가 으쓱하고 교만하여 남들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율법에 의한 자기 의가 충만한 사람들이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입니다. 이들은 참다운 복음과 구원 아래 있지 않기 때문에 화가 있는 것입니다


반면, 사라가 잉태하지 못하여 번민하고 곤고하게 살던 생활은, 영적으로 이 세상 삶에서 만족함을 얻지 못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잉태하여 아이를 낳음으로 들어 갈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자를 의미합니다. 즉 심령이 가난한 자의 모습이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을 자입니다.  이런 자들이 복된 자들입니다.

[말세와 마지막 때]
이때가 죽고 난 후가 아니라 이 세상에 살아 있을 때 한 개인의 내면에서의 때입니다.  예수를 만나야 자신의 믿음이 과연 아이 배고 젖먹이는 자의 믿음인지 아니면 잉태치 못한 자의 믿음인지가 구분이 됩니다. 살아 있을 때 구분이 되니까 고칠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고 예수님은 이 일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아이 밴자의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잉태치 못한 자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때가 되어서 자신이 아이 밴 자의 믿음이라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여야 잉태치 못한 자의 믿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2.2 겨울 안식일 큰 환난 (마24:20-21)
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겨울과 안식일]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도망한다는 의미는 땅에서 하늘로 휴거됨을 말하고 이 일은 마지막 날에 있을 일들입니다.
겨울이란 만물이 잠을 자며 성장과 활동을 정지하고 있는 계절로서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겨울잠을 자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때는 아무리 말씀이 폭포수 같이 쏟아진다해도 잠을 자기 때문에 듣지를 못합니다.  안식일도 마찬가지. 6일동안은 열심히 일을 하는 날들이지만 제 7일 안식일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꼼짝 하지 않는 때입니다. 겨울과 안식일이란 결국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기간 중에 마음이 식고 말씀에 대해서 냉담해 지는 때를 상징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겨울잠을 자고 있는 때들을 말합니다. 이런 때는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말씀이 잘 들리지 않습니다. "너는 말해라, 나는 안 듣는다" 하기 때문에 말씀을 따라 나서지 못하고 자신은 세상에 그대로 머물고 있기 때문에 화가 있는 것입니다.

한번은 교회에서 어느 지역의 답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답사팀으로 갈 우선 선발 대상자들은 평상시에 무슨 일이든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심을 보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대상자 모두가 답사에 참여한 것이 아닙니다. 갈려면 갈수도 있었는데 이러 저러한 이유로 주님의 인도함에 동참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 나름대로 각자의 마음 속에 겨울과 안식일을 맞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사람은 이전에 목사님에 대한 원망이 있었는데 그로 인하여  마음이 식은 상태에 되어서 따라 나서려고 힘을 들이지 않았습니다. 또 어떤 분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물질을 주지 않는다는 원망을 가지고 있었고 이 분은 누가 물질 대 주면 가겠다면서 어림없는 소리를 하다가  못갔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다음 기회에 답사팀이 떠난다는 응답을 받았다고 두고 보라 꼭 답사팀 출발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에 해당) 제외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단순히 답사를 가고 안 가고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 답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고 그 인도하심의 대상이되는 사람들에게는 시험과 심판의 무대였던 것입니다. 즉 제대로 말씀에 따라 나섰더라면 산으로 도망가는 올바른 믿음의 소유자 이었고 따라 나서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세상에 미련을 두었기 때문에 따라 나서지 못한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통하여 종국적으로 우리는 예수를 제대로 따라 나설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되고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를 삶 속에서 만난 사람들은 매일매일이 심판의 날이고 날마다 종말의 때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2.3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없던 환난 (마 24:21)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창세 이후 전무후무한 환난]
말세의 환난은 창세 이후로 없던 것입니다. 창세라는 것은 한 사람의  존재가 창조된 때를 말하고 이 환란은 그 후로 없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처음 창조되어 '육'으로 이 세상에 온 우리는  자기 십자가에 의해서  '육'의  옛사람 자체가 최종적으로 무너져 내리게 됩니다. 이 환난은 '육'의 마지막 때를 가져 오는 것이기에 그 이전의 어떤 환난보다 옛삶의 죽음을 가져오는 이 환난보다 더 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환난은 한 사람이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겪는 그 어느 환난보다 큽니다. 크다는 의미는 그강도를 말하기 보다는 죽음을 가져 오는 의미에서 큰 환난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의 말씀에 의해서 옛사람의 사고체계가 무너지는 이 환난은 지금까지 우리 인생에 전혀 없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 환난은 우리가 이 환난을 온전히 거치고 나면, 이후로는 없습니다. 한 인생에 있어서 십자가 사건은 오직 한 번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에 의해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사람에게는 종말과 그 종말에 수반되는 환난은 다시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수에 의해서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말세의 이것은 우리 개인의 인생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환란인 것입니다 .

3.  맺는 말

말세에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는 나름 대로 자신이 무엇을 했다는 자기의가 있거나, 아니면 예수 없이 사는 삶에도  걱정 근심없이 사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말씀을 받고 인도함을 받을 때도 눈이 멀어서 뭐가 뭔지를 모르고 만족한다는 생각으로 일관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구원을 받지 못하고 지금 심판 아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마음이 겨울이거나 안식일이 된 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마음이 말씀에 대해서 원망을 가지고 있어 차가운 반응을 보이거나 외면하는 모습이며 도망가는 날이 겨울과 안식일이 되는 경우입니다. 그렇게 되면 말씀에 의해서 그가 휴거되지 못하고 세상에 남겨짐으로 화를 당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환난으로 다가오게 되지만, 그러나 이 환난은 우리를 고치는 것입니다.  이 환난을 잘 통과해야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 환난은 우리의 옛사람이 죽음을 통과하는 환난이기 때문에 창세 이후로 큰 환난이고 이후로도 이런 환난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 마지막 환난에 옛사람이 죽고 새새람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정덕영
목사
자유교회
www.jay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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