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AUTO 
 

  새소식 칼럼 말씀 기획연재 대화실 자료실 교회안내 기독서원학개 전도자들
영어사이트
교회학교
 
 
[관리자] 2024. 0303 주일…
[관리자] 2024. 0225주일말…
[관리자] 2024. 0218 주일…
[관리자] 2024. 0211 주일…
[admin] 삼위일체 하나님 : 아버…
[관리자] 2024. 0204 주일…
[관리자] 2024. 0128 주일…
[관리자] 2024. 0121 주일…
[관리자] 2024. 0114 주일…
   
 
 
 
 
하나님께서 주신 꿈 (1)
폭포의 꿈 (1)
1월 18일"선한사마리… (1)
방언에 관하여..... (1)
몰렉신 상징성
답변글 몰렉은 내가 만든 예수 (3)
 
        

제목 | 버드나무, 살구나무, 신풍나무의 비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09-08-21 13:29 조회 |10,239회

본문

[창30:37-41] 37/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취하여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38/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구유에 세워 양떼에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39/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40/ 야곱이 새끼 양을 구분하고 그 얼룩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으로 라반의 양과 서로 대하게하며 자기 양을 따로 두어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며41/ 실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떼의 눈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으로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하고42/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이러므로 약한 자는 라반의 것이 되고 실한 자는 야곱의 것이 된지라43/ 이에 그 사람이 심히 풍부하여 양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많았더라
--------------------------------------- 

1.  들어가는 말

[또 다른 세상]
우리 인생은 이 세상에 태어난 그 생명으로 살다가 죽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예수를 제대로 믿는 자들은 필히 그 태어난 옛 생명이 죽고,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 그 나머지 인생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태어난 옛생명이 죽는다는 것은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옳다함 또는 선의 기준이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생명으로 산다는 것은 이 세상의 옳다함에 대신하여 새로운 가치 기준인 하나님의 마음에 의해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을 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남은 인생을 사는 것이 거듭난 자의 삶입니다. 이 거듭남의 전제 조건은 자신의 세상적 옳다함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새로운 하나님의 옳다함을 세울 수 있습니다.

[배경]
야곱은 자기 형 에서를 속인 후 그를 피하여 밧단아람의 삼촌 라반의 집으로 가서 라반의 두 딸을 아내로 맞이합니다. 이를 위하여 14년간 그 집에서 봉사를 하였고 이제 떠나려고 하였으나 이제 삼촌이 품삯을 정하고 자신의 양을 치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래서 야곱과 라반은 서로 약조를 합니다. 라반의 양 중에서 검은 것, 아롱진 것, 점있는 것 그리고 염소 중에서 점있는 것, 아롱진 것이 나면 품삯으로 야곱의 것이 될 것이라고 정합니다. 그후 라반은 기존에 있던 검은 것, 아롱진 것, 점있는 것을 분리하여 자신의 아들들이 3일 길을 멀리 떨어져 돌보게 합니다.

[개요]
야곱은 양과 염소를 치면서 이들이 개천에서 물을 먹을 때 버드나무 살구나무 신풍나무의 가지의 껍질을 벗겨 무늬를 내고 물구유에 세워 교미할 때 양을 향하게 했습니다. 이들이 그때 새끼를 배는데 그것들이 낳는 새끼들은 얼룩 진 것, 아롱진 것들이었습니다. 야곱은 실한 양이 개천에서 물을 마실 때는 나무가지를 세웠으나, 약한 양이 물을 마시러 왔을 때는 나무가지를 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실한 양의 새끼는 야곱의 것이 되었고 약한 양의 새끼는 라반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야곱은 큰 부자가 되어갔습니다.

[방향]
자 우리는 여기서 야곱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서 얼룩이와 아롱이가 탄생하도록 하여 야곱을 도우셨다는 것 외에 더 깊은 의미가 이 장면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그것이 무엇인지를 보겠습니다.

2. 본문내용

2.1 야곱, 버드나무, 양떼의 상징 (창30:37-38)
37/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취하여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38/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구유에 세워 양떼에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은 일차적으로 그 사건 자체의 의미가 있지만, 참 뜻은 그 사건이 상징하는 바가 무엇인가입니다. 그 참뜻은 영적인 뜻이며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우리의 구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도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선 여기서 야곱은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입니다. 야곱이 가나안에서 밧단아람으로 와서 레아와 라헬 그리고 양떼를 데리고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가는 이 구도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나라(가나안)에서 와서 우리 예수 믿는 자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야곱의 아내 레아와 라헬도 그리스도의 신부의 상징으로 예수를 믿는 성도들을 뜻하고, 목자 야곱에 속한 양떼들도 또한 선한 목자 예수에 속한 우리 성도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버드나무, 살구나무, 신풍나무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뜻합니다. 예를 보겠습니다.
[왕하 6:6] 하나님의 사람이 가로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무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서 도끼로 떠오르게 하고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와 같이 성경의 여러 곳에서 나무나 나무 가지는 십자가를 상징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양떼가 물을 먹는 개천의 물구유는 물론 말씀의 물을 뜻합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양떼들이 개천의 물구유에서 물을 먹는 이 장면이 전체적으로 무엇을 상징하는지에 관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믿는 자들이 교회에 나와서 말씀의 물을 마시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물을 마실 때, 양떼들이 새끼를 배는데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을 들으면 우리 안에 예수의 생명이 잉태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그리고 때가 되면 예수의 생명을 해산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의 옛생명이 죽고 예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것이 됩니다.
[롬1:6]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물을 마시고 새끼를 밸 때 그들 앞에 나뭇가지를 세우는 것은 말씀의 물을 마실 때는 그와 함께 꼭 십자가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십자가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은 말씀이 지시하고 인도하는 대로 자신의 옛사람이 자기 십자가에 죽는 체험을 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주님께서 자신을 형제에게 낮추라는 말씀을 하셨으면, 그냥 "좋으신 말씀입니다. 잘 받아 먹겠습니다"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십자가를 지나지 않은 것입니다.
주님은 그 형제에게 자신을 실제로 낮출 때까지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 인도함을 따라 진정 형제에게 낮추게 되었을 때, 그 부분에 있어서 십자가를 통과한 것입니다.
말씀은 그냥 나 혼자 먹고 마시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꼭 십자가와 함께 먹고 마셔야 하는 것입니다.

2.2 야곱의 것 (창30:39-40)
39/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40/ 야곱이 새끼 양을 구분하고 그 얼룩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으로 라반의 양과 서로 대하게 하며 자기 양을 따로 두어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며

양떼가 물을 마실 때 나무 가지를 세우니 그것을 보고 새끼를 배었고 그로 인하여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그 새끼양은 모두 야곱의 것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양떼 중에서 야곱의 것이 되는 것은 점이 있거나 검은 것, 아롱진 것입니다.
이것은 상징인데, 야곱의 것이 된다는 것은 성도가 거듭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점 있는 것, 검은 것, 아롱진 것은  죄를 뜻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죄사함을 받은 이후에 죄의 흔적이지 죄사함 받기 이전의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예수의 말씀을 듣고 자기 십자가 사건을 거치면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런 우리에게는 이전에 죄인이었다는 흔적이 남게 됩니다. 죄인이었다가 의인된 자들의 공통된 특징입니다.  비유를 들어 말하자면, 보석에서 어떤 티끌이 있었다고 한다면 강한 열처리를 받게 되면 그 티끌에서 타버릴 요소는 타버리지만, 보석과 하나된 티끌의 흔적이 남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양떼 중에 점 있고 아롱진 것이 상징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말씀과 십자가에 의해서 죄사함 받은 의인의 모습을 그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죄인이었다가 의인으로 거듭난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사람들은 이 말씀을 가지고 바울이 죄사함 받은 후에도 여전히 죄인 중의 괴수라고 했다고 자신의 죄인됨을 정당화하려고 합니다. 그야말로 성경을 편한대로 해석하려는 시도입니다. 여기서 바울이 말하는 것은 자신에게 죄인의 흔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즉 죄인 중의 죄인이었던 자신이 예수의 은혜로 거듭나서 의인되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여기 야곱의 그림에서 점 있는 양 또는 아롱진 양에 해당됩니다.
이렇게 거듭나게 된 양은 이제 야곱의 것이 됩니다. 우리도 거듭나게 되면 점 있는 것, 아롱진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됩니다.

2.3 약한 양은 라반의 것 (창30:37-41)
41/ 실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떼의 눈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으로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하고42/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이러므로 약한 자는 라반의 것이 되고 실한 자는 야곱의 것이 된지라43/ 이에 그 사람이 심히 풍부하여 양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많았더라

야곱은 모든 양떼가 물을 마실 때 나무 가지를 둔 것이 아닙니다. 실한 양이 잉태할 때는 가지를 그 앞에 두었고, 약한 양이 잉태할 때는 그 가지를 두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동적으로 약한 양은 라반의 것이 되었고 실한 양은 야곱의 것이 되었습니다.
야곱이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반면 라반은 사단(세상임금)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야곱의 것은 말씀의 물을 마실 때 자기 십자가의 과정을 거쳐 거듭나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 자를 말하고, 라반의 것은 말씀의 물을 마시되 자기 십자가가 없기에 약한 양이 되어 사단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실한 양은 누구인가?]
그렇다면 야곱이 나무가지를 세우는 대상인 실한 양은 어떤 종류의 양일까요?
그것은 우리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 모든 열과 성을 다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를 수 있고,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눅18:35절 이하에 예수께서 여리고를 지나가실 때 한 소경이 길가에 있다가 예수가 지나가심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고 외칩니다. 이에  앞서 가는 자들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였으나, 그가 더욱 심히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예수 앞에 나와서 고침을 받게 됩니다.
그는 소경으로 사는 삶이 싫고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단번에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주변 사람들로부터 잠잠하라는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지금 처지가 너무나 힘들고 싫었기 때문에 이에 굴하지 않고 더욱 심히 소리를 질러 결국 예수를 만나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런 자가 실한 양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는 자로서 모든 자기 십자가를 통과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자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도 이러합니다. 말씀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말씀과 십자가가 병행되어야 우리는 비로소 야곱의 것, 그리스도의 것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야곱은 오직 이런 양에게 나무 가지를 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약한 양이란?]
약한 양이란 겉으로만 예수 믿는다고 큰소리치지만, 막상 말씀에 의해서 십자가 연단이 다가 올 때는 예수를 부인하면서 도망하는 자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 말씀이 좋다고 다가왔다가도, 말씀에 의해서 자신이 십자가로 인도되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말씀을 전하는 자를 헐뜯고 비방하며 말씀으로부터 멀어지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모두 허약해 빠진 양이라서 그렇습니다.
여리고 소경의 경우를 대비해 보면 이런 자들은 주변에서 잠잠하라고 하는 소리에 그냥 그 자리에 쭈그리고 앉아서 나머지 인생을 비참한 소경으로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야곱이 아직 나무 가지를 그 앞에 두지 않습니다. 아니 둘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같은 개천의 물구유에서 마셨지만 야곱의 것이 아니라, 라반의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마10:38-39]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여기서 나무가지로 비유된 십자가 또는 자기 십자가라는 말을 하지만, 이것이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 속에서 예수를 개인적으로 만난 사람에게만 이 십자가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그 살아계신 예수에 순종하고 따라나서는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를 개별적으로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 십자가라는 단어는 그저 상상 속, 관념 속의 십자가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관념 속의 십자가를 자신들이 실 생활에서 받아 들이고 따라 나설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라반의 소유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종국적으로 야곱의 양이 풍부해 집니다. 이것도 성도들 중에 점차 예수 그리스도에 속한 자가 많아 질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3. 맺는 말

우리가 말씀만 듣는다고 거듭나고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꼭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자기 십자가란 주님께서 자신을 고치는 손길입니다. 자기 십자가는 주님을 만난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이 비밀인  십자가를 잘 견디고 통과해야 비로소 죄에서 해방되고 오직 죄의 흔적만 가진 자기 됩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우리 이왕 예수 믿는 것, 정말 정신차려서 제대로 예수 믿고, 남은 인생 예수의 생명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정덕영
목사
자유교회
www.jayu.or.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획연재 목록11

Total16 / Now 1
기획연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 반 세겔 정덕영 2011-01-11 5633
15 새벽기도 댓글(1) 정덕영 2010-10-09 8224
14 어떤 사모 정덕영 2010-10-08 4992
13 무당의 병고침 정덕영 2010-10-08 5071
12 적그리스도 정덕영 2010-05-09 4817
11 바로의 꿈 - 일곱 살찐 암소와 일곱 파리한 암소 정덕영 2009-08-31 6215
열람중 버드나무, 살구나무, 신풍나무의 비밀 정덕영 2009-08-21 10240
9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 정덕영 2009-08-14 7380
8 지붕 위에 있는 자와 밭에 있는 자 정덕영 2009-07-31 5897
7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정덕영 2009-07-28 10266
6 나아만 장군의 "내 생각에는..." 정덕영 2009-07-24 8192
5 삼손의 재조명 정덕영 2009-07-04 7753
4 탕자의 비유 (3/3) - 율법과 복음의 차이 정덕영 2008-05-25 6853
3 탕자의 비유 (2/3) - 참다운 회개의 본 정덕영 2008-05-25 5744
2 탕자의 비유 (1/3) - 인간이 죄인으로 태어나는 이유 정덕영 2008-05-25 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