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참된 나를 찾기를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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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문정 작성일 |08-10-23 11:25 조회 |3,227회본문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스스로 자유를 좇는 자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진리를 추구하고자 하는 자라 생각했었습니다.
진리는 현재의 찌그러지고 못생긴 내 모습을 확 펴 주고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 받을 수 있는 그 무엇
내 몸을 부유하게 해 줄 수 있는 그 무엇이라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내게 있어 자유란 파랑새 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그 분에 의해 참 자유자의 길로 인도함 받기 시작하면서 부터
이 모든 환상은 착각은 깨지기 시작합니다.
주님은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 나를 꽃밭으로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나를 밀어 넣으십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독립적이고자 하는 나는 얼마나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며
그들에게 끌려다니는 지
물질에서 초월하고자 하는 나는 10원짜리 하나에 울고 웃는 얼마나 초라한 모습인지
정말 원치 않는 삶을 단 1초도 거르지 않고 살고 있는 저의 참 모습을 보게 하십니다.
이런 추한 모습을 보고 기도합니다.
제발 이 세상에서 구원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의 이 참담한 마음, 상한 마음을 위로해 주옵소서...
기도마저 나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진정 죄인의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소원이 이 세상의 안위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머리되길 소원하지 않습니다.
오직 내가 사람들위에 높이 서길 소원합니다.
나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태어났으나 그것을 인식할 수 없었습니다.
소경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사망 속에 있는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벗어나야 겠다 생각합니다. 다짐합니다. 그러나 몸은 여전히 그곳에 있습니다
중풍병자이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사랑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형제가 나를 화나게 합니다. 형제를 미워합니다.
귀신들린자 이기때문입니다
자유롭고자 하는 나는 없고 소경과 중풍병과 귀신이 나를 사로잡고있음을 봅니다.
한없이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나를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소망의 예수님께서 계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이러한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해 주려하십니다.
네 사람에게 메워온 중풍병자를 생각합니다.
견딤으로 순종함으로 구원받은 그 처럼 더이상 이 세상의 목숨에 연연하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스스로 자유를 좇는 자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진리를 추구하고자 하는 자라 생각했었습니다.
진리는 현재의 찌그러지고 못생긴 내 모습을 확 펴 주고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 받을 수 있는 그 무엇
내 몸을 부유하게 해 줄 수 있는 그 무엇이라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내게 있어 자유란 파랑새 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그 분에 의해 참 자유자의 길로 인도함 받기 시작하면서 부터
이 모든 환상은 착각은 깨지기 시작합니다.
주님은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 나를 꽃밭으로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나를 밀어 넣으십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독립적이고자 하는 나는 얼마나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며
그들에게 끌려다니는 지
물질에서 초월하고자 하는 나는 10원짜리 하나에 울고 웃는 얼마나 초라한 모습인지
정말 원치 않는 삶을 단 1초도 거르지 않고 살고 있는 저의 참 모습을 보게 하십니다.
이런 추한 모습을 보고 기도합니다.
제발 이 세상에서 구원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의 이 참담한 마음, 상한 마음을 위로해 주옵소서...
기도마저 나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진정 죄인의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소원이 이 세상의 안위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머리되길 소원하지 않습니다.
오직 내가 사람들위에 높이 서길 소원합니다.
나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태어났으나 그것을 인식할 수 없었습니다.
소경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사망 속에 있는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벗어나야 겠다 생각합니다. 다짐합니다. 그러나 몸은 여전히 그곳에 있습니다
중풍병자이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사랑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형제가 나를 화나게 합니다. 형제를 미워합니다.
귀신들린자 이기때문입니다
자유롭고자 하는 나는 없고 소경과 중풍병과 귀신이 나를 사로잡고있음을 봅니다.
한없이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나를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소망의 예수님께서 계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이러한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해 주려하십니다.
네 사람에게 메워온 중풍병자를 생각합니다.
견딤으로 순종함으로 구원받은 그 처럼 더이상 이 세상의 목숨에 연연하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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