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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True Type을 소망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어린양 작성일 |08-05-03 18:22 조회 |3,118회

본문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다 보니 저에게 있어서 항상 지적 받는 것은 교만함 입니다.
높이 쌓아 올린 의의 산을 깎으라 하십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고자 열심히 자신을 낮추고자 기도 하고
자신의 모습을 추적해 갑니다.
교만은 그렇게 높이 쌓은 산의 형태로만 드러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교회 일을 함에 있어서
때로는 어색해서, 내 힘만으로 가능해서, 굳이 부탁하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 해결하려 했던 모습또한
다른  형태의 교만함이라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됩니다.
사람을 두려워 하고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는 모습이야 말로
자기의 옳다함의 틀로 하나님을 외면하는 교만함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십니다.
그 많은 시간 말씀이 선포 되었건만 이제야 그 말씀이 들립니다.

하나님은 진리 이시고 진리는 모든 것을 관통합니다.
그런데 죄인의 모습은 어딘가는 막혀있음을 봅니다.
한 쪽이 뚫렸다고 돌려보면 다른 쪽이 막혀 있습니다.
언제나 한 쪽밖에 보지 못합니다.
세상의 어떠한 깨달음도 인생을 시원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이유가 이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 곳만을 보고 모두 보았노라 말하고 있는 자신을 보았을 때
언제 어디서나 제 모양과 색을 잃지 않는,
자신의 본질을 변개 시키지 않는 것이 진리이신 예수님이라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교회 율동팀의 이름이 True Type이라시며 어떤 환경에도
원래 자기 모습이 변하지않는 글꼴이라고 목사님께서 설명해 주실 때
정말 하나님의 표현하심에 무릎을 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듯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은 언제 어디서나 동일하건만
때와 장소에따라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어그러 질 수 밖에 없는 것이
또한 인생의 모습입니다.
 True Type의 소망을 주시고 한 발 한 발 이끄시는 주님께 제대로 순종하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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