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목사님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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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덕영 작성일 |10-04-15 19:58 조회 |2,934회본문
답변드립니다.
감사해요~
바로 질문 드릴께요 :)
1. 그렇다면 우리 나라에 복음이 들어오기 전의 사람들은 아무도 구원을 받지 못하는 걸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으니까요.. (성경을 근거로 알고 싶습니다.)
우선 구원의 정의를 똑바로 내려야 할 것입니다.
율법적으로 생각하는 구원은 죽어서 천국가는 것입니다.
이런 구원은 율법으로 또한 양심으로 결정됩니다.(롬2:12-15)
당연하겠지요.
그래서 그토록 알고 싶어하는 자신의 조상들,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의
구원의 문제는 이에 따릅니다.
복음의 구원, 즉 예수에 의한 구원은
우리가 살아있을 때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이 세상에서부터, 즉 이 세상과 겹쳐서 천국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도바울이 고전 15:19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삶을 살면서 영원한 천국의 삶을 겹쳐서 살아야 할 것을 말합니다.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세상 뿐이면
(율법적 구원이면, 또는 죽어서 천국가는 것이면)
우리가 가장 불쌍한 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2. 사탄과 귀신의 존재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하나님께 반역하여 타락한 천사가 사탄이라고 배웠습니다)
사단 마귀 귀신의 정체는 무릎치며 읽는 성경3 에서 자세히 밝혔습니다.
하나님께 반역하여 타락한 천사는 '인간'입니다.
3. 교회에서 도서구입을 곧 해야하는데..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 책 비치해놓고 싶거든요
어디서 구입해야 싸게 구입할수 있을까요? 또 목사님께서 추천하시는 다른 책들도
알려주세요.)
다른 책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책을 구하시고,
제가 말한 책은 일반 기독서점에서 구할 수 있을텐데
홈피 관리자가 답해 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샬롬.
댓글목록
아내사랑님의 댓글
아내사랑 작성일
율법적인구원? 그럼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도 율법과 양심을 따라 구원(죽어서 가는 천국)받는다는 건가요?
예수님을 믿지 않고서도요. 잘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