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이옥자 전도사입니다.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미국 선교 잘 다녀 오시고 귀한 말씀을 다시 듣게 되어 기쁨니다.
수요일마다 듣던 말씀을 듣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잠시 배웠던 말씀이지만 저에게는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흔적들을 많이 보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서 목사님의 돌봐주시는 은혜는 덜 하겠지만 삶 가운데 많이 많이 체험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네요.

아직은 교만일지 모르지만 저 나름대로 간증이 많이 있는 것 같고 자라남의 역사를 보는 같아 때로는 너무 너무 감사하고 목사님을 만남에 큰 축복이었음을 믿고 있어요

저도 계속적으로 말씀을 들으면서 제 자신을 살펴가며 십자가로 인도되어지는 주님의 손길을 보게 되고 아프지만 그래도 순종해 갈 때 조금씩 고쳐지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교구에 사역에 있어서도 계속적으로 목사님 말씀을 제 말씀으로 받아들여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사역하고 있는 곳은 양천인데요.많은 성도들이 고민하고 따라오고 있어요.
때로는 목사님을 모셔다가 말씀 세미나를 갖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예민한 부분이라서 자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목사님 말씀을 mps로 저장을 하여 매일 출퇴근 할 때마다 듣곤 합니다.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몰라요.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어요.그리고 고민하고 있어요.

말씀을 들으면서 목사님께 부탁드리고 싶었어요.
수요일 성경공부 말씀과 목사님 작년에 전한 말씀은 다운을 받을 수가 없어요.
해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구요 이경희님께서 말씀하신 목사님 말씀을 문서화로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세마나로 하신 말씀을 다운받아 듣고 싶습니다.

하실 수만 있다면 꼭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찌도 제 속에 있는 죄의 모습이 많은지요 벗어졌다 하면 또 보이고 정말 만만치가 않네요, 그러나 열심히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가지고 훈련 받겠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영혼을 살리는데 쓰임 받은 목회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목회 사역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자유교회 성도님들 안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