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의 흔적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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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디디야 작성일 |10-09-25 22:16 조회 |3,511회본문
주일 설교말씀인 불의한 재판관을 늘 번거롭게하는 과부에 관하여 말씀하시던
목사님께서는 자유교회에서 진행되는일들, 말씀과 모든환경을 통하여 드러나고 고침받는 이길이
사도바울이 말씀한(갈6:17) 예수의 흔적을 남기는 일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의 흔적!!!
율법의 말씀을 듣던시절부터 듣기만해도 마음이 찡해오던 말씀의 한 귀절입니다.
말씀을 듣덛중 언젠가 사순절주간에 기도를 많이하시던 한분이 기도 중에
주님께서 가슴에 통증을 주시고 예수의 흔적을 주셨다는 이야기를 하시며
가슴에 빨간 십자가 모양의 자국을 보여주셨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흔적(?)을 보며 마음이 숙연해지고 경건해지는 느낌마저 들었고
나도 저런 예수의흔적을 가슴에 새기고 싶다는 부러운 마음을 품었던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제 복음의 말씀을 통하여 다시듣는 예수의 흔적
고침이 곧예수의 흔적을 새기고 간직하는 길이라는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의 감격은 이루 표현할수 없었습니다.
요즘들어 낙심이 되고 그래서 쳐져 있던 저에겐 지금의 이과정이 예수의 흔적을
새기는 과정이라 생각하니 그것을 소망하던 영혼이
너무 감격해 흡사 울고 있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율법에서 듣던 육신에 표현되는 예수의 흔적도 영광스러운데
복음의 말씀을 통하여영혼에 새기는 예수의흔적의 영광은 족히 비교할수 없음을 알수있습니다.
고침의 사건 하나하나가 퍼즐 한개한개를 맞춰 작품을 완성하듯이,
예수의 흔적하나하나로 얼마동안의 때가 차면
하나님을 두려워아나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자로 발견될것입니다.
세상엔 수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그신들을 높이두고 숭배하고 경배하기에 바쁩니다.
기존의 기독교도 그곳에서 멀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유교회에서는 참예수를 만나 그예수님이 나를 고치시고 내안에 자라난 예수의 생명으로
형제들에게도 그생명을 나누어 주는 길로 인도하는 진리가 있는 곳입니다.
더많은 예수의 흔적을 소유하여 온전한 예수의형상으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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