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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님의 재림과 천년왕국과 휴거등에 대한 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온리주 작성일 |12-02-02 18:11 조회 |21,553회

본문

목사님 안녕하세요?
소위 전천년, 후천년, 무천년설의 개념과 환란전휴거, 환란후 휴거, 환란 통과설등
개념정도는 알고 있는 성도입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말씀을 다 들은 상태는 아니어서 성급한 질문일 수 있지만,
너무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믿고 계신지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바쁘신사역에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정덕영님의 댓글

정덕영 작성일

온리주님 반갑습니다.
홈피에 자주 방문해 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른지만,
우선 성경말씀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에
이루어질 일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죽은 다음에 일어날 일들이라면
죽은 영혼들이 읽을 수 있도록
비물질적인 성경책을 주어야 하겠지요.

따라서 요한계시록의 전후무천년의 개념, 환란과 휴거는 전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예수를 믿을 때 일어나야 할 일들입니다.
죽은 다음에 잠자다가 만나게 되는 어떤 사건들이 아니지요.
이런 개념을 알고 질문하신 것인지요?
아니라면 앞으로 대답될 내용에 대해서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떠신지요?

샬롬...

온리주님의 댓글

온리주 작성일

신속한 답변 감사합니다!
계3:3~4,계3:10,계16:15과 살전4:16,살전5:2~4 말씀등으로 재림및 환란전 휴거를 믿으며, 전천년을 믿습니다.
혼란스러운 것은,
.. 다 이루었다하셨는데 왜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천년을 통치하시는지 조금 이해가 덜 되며,
두번째는 (들은 얘기인데 ),그 천년왕국 때는 사람 수명이 천년 정도 될 것이며, 예수님과 구원받아 휴거된 자 중의 많은 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이 땅에서 같이 다스릴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외의 그들은 천년동안 살고 다시 또 홀연히 천국으로 올라가는 것인지, 천사같을 그 사람들이 어떻게 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살 수 있을지...
제가 생각이 지나치거나 무지하거나 어리석거나 한 건가요ㅠ...??

정덕영님의 댓글

정덕영 작성일

성경이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 이루어질 일이라고 한 것은
나 한 개인의 인생에서 예수 믿는 과정에서 이루어 질 내용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환란, 재림, 천년왕국, 휴거 등도 마찬가지로
예수 제대로 믿으면 내 안에서 내가 죽기 전에 70-80년 내에 이루어질 일입니다.

앞으로 천년 후에 태어나는 사람도 그의 생애 동안에
예수 제대로 믿으면 그 사람 안에 천년왕국이 임하는 것이지요.
천년왕국은 하나님의 나라의 요한계시록적 표현입니다.

온리주님의 댓글

온리주 작성일

예, 아니오 하라 하셨으니 분명한 목사님의 해석을 붙잡아야겠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줄로 그어준 영역,저 자신과 인생에서 먼저 신실하여야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목사님!!!

(ps:목사님의 다른 말씀해석도 위의 답변처럼 일관되심을  알면서도 혹시나 어떤 성경말씀들은
중첩적인 적용이  가능한 건가 싶어서...그러니까 한 개인의 심령과 일생에 적용되고,
또 민족과 세대, 시대와 역사적으로도 적용되는지가 의문이었는거든요.)

정덕영님의 댓글

정덕영 작성일

알고 계셨군요.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고생 고생하다가 죽어서 천국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실상 그것은 이 세상을 예수의 간섭없이 자기 식으로 
믿고 살다 죽겠다는 말의 다른 표현입니다.

이 세상에서 고생하는 것은 예수를 배제한 채
혼자의 힘으로 믿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그것을 천국을 위한 고난이라고 스스로 속이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당연히 그렇게 자기식으로 믿고 살다가 죽으면 천국에 가지 못하겠지요.
천국은 지금 살아 있을 때 들어가야
죽은 다음의 자신의 위치가 확실히 천국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맥락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마 5: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인생길에 있을 때 '너를 송사하는 너의 원수 (우리 안의 죄악된 옛사람)'을
처리하라 (죄사함 받으라)"고 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심판때 재판관(하나님)이
어떤 절차없이 바로 옥으로 보낸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을 역사적으로 또는 민족적으로 또는 사후의 일어 날 일로
읽는다면 그것은 지금 여기에 있는 '나'의 죄사함, 고침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혹, 흥미진진한 호기심의 충족이 될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신자들이 그런 식으로 짧은 인생길에서
예수 믿을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지금 여기에 있는 죄인이고 불완전한 '나'를 예수를 통해 고쳐서
완전한 자로 만들기 위한 말씀입니다.
참된 예수를 만나 각자의 인생 길에서 이것을 꼭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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