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이 꼭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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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곱 작성일 |07-03-26 15:20 조회 |2,332회본문
유*초등부 친구들 안녕????
이렇게 새롭게 인사하니까 너무 반갑고 좋으네요.
앞으로 친구들과 서로 많이 하나님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래요.
부끄럽지만 우리 딸들이 지난 주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답니다.
아침부터 계속 늑장을 부리더니 결국
"엄마, 아빠랑 그냥 동네 교회에 가면 안돼? 예배에 빠지지 않는 것이니 괞찮지????"
믿음 부족한 엄마는 창피하게도 싸우기 싫어서 조금 얘기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그 딸이 주일 오후부터 아프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급기야 아파서 학교를 조퇴하고 말았어요.
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면서 조용히 엄마가 물었어요.
"OO아, 오늘 왜 아픈 것 같아?"
"사실은 오늘 학교에서 아침부터 생각했는데,
이번에 자유교회에 안가고 다른교회에 나가서 예배드려서 아픈 것 같애."
하나님이 딸에게 그렇게 생각나게 해 주신것 같았어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냥 넘어가지 않으시고
자유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지
딸 아이의 몸을 아프게 하면서 다시 생각하게 해 주신거예요.
그래서 딸과 엄마는 이렇게 약속했어요.
다시는 예배를 함부로 여기지 않고 열심히 말씀 듣기로....
이렇게 새롭게 인사하니까 너무 반갑고 좋으네요.
앞으로 친구들과 서로 많이 하나님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래요.
부끄럽지만 우리 딸들이 지난 주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답니다.
아침부터 계속 늑장을 부리더니 결국
"엄마, 아빠랑 그냥 동네 교회에 가면 안돼? 예배에 빠지지 않는 것이니 괞찮지????"
믿음 부족한 엄마는 창피하게도 싸우기 싫어서 조금 얘기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그 딸이 주일 오후부터 아프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급기야 아파서 학교를 조퇴하고 말았어요.
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면서 조용히 엄마가 물었어요.
"OO아, 오늘 왜 아픈 것 같아?"
"사실은 오늘 학교에서 아침부터 생각했는데,
이번에 자유교회에 안가고 다른교회에 나가서 예배드려서 아픈 것 같애."
하나님이 딸에게 그렇게 생각나게 해 주신것 같았어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냥 넘어가지 않으시고
자유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지
딸 아이의 몸을 아프게 하면서 다시 생각하게 해 주신거예요.
그래서 딸과 엄마는 이렇게 약속했어요.
다시는 예배를 함부로 여기지 않고 열심히 말씀 듣기로....
댓글목록
작은제자님의 댓글
작은제자 작성일
맞아요. 하나님은 꼭 말씀하시지요.
그렇지만 우리는 그 목소리를 듣지 못 할 때가 너무많답니다.
지난 주 말씀에 아브람은 하나님께로 부터 하늘의 별과 같이 자손이 번성함을 약속받았지요.
그러나 그 당시 아브람은 자식을 낳지 못했고
자기 자식대신 다른 사람의 아들을 후사로 세우려 했지만
하나님은 아브람의 아들로 하여금 후사를 잇게 하겠다 하신 말씀 기억하시지요?
하나님의 그 말씀을 믿을 수 있으려면 평소에 아주 사소하다 싶은 것 조차
순종하는 마음이 되어야 함도 배웠지요.
예배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그것은 순종하기 위한 첫 걸음이구요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모든 복을 받을 수 있지요.
다른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수도 있지만
그 예배가 온전히 순종하는 예배가 아니었음을 우리 친구의 몸이 증거했네요.
그 친구가 우리반 친구고요.
선생님도 그 친구가 보고 싶고 걱정이 되었답니다.
이제 앞으로 주일 만큼은 다른데 신경쓰지 말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만 신경썼으면 해요.
우리 친구 이제 예배가 무엇이고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 만큼 많이 자랐으니까요..
은혜받은펭귄님의 댓글
은혜받은펭귄 작성일흠.. 그론가요? 알았어요 꼭 지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