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가 체험같은 일을 겪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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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준형 작성일 |07-04-09 17:28 조회 |2,049회본문
부활절되기 전날 600m, 100m를 달렸다.41명에서 1등해서 정말 좋았다.
난 잘되는 일이 있으면 내가 하나님 앞에서 뭘 잘 했을까?라고도 생각해 보고,
잘 되지 않는 일이 있을땐 내가 무엇을 잘못 했을까?하고 회개 하였다.
그런데 1등 했을땐 내가 뭘 잘 했는지 잘 모르겠다.
다음날 일요일날에 갑자기 서명미 집사님이 여름성경학교때 십자가에
내 죄를 십자가에 박았던 얘기를 하셨다.
난 '아...그렇구나.하나님이 내 죄를 사하여 주셔서 잘 되는 일이 있었구나.'하는걸 알게 되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난 잘되는 일이 있으면 내가 하나님 앞에서 뭘 잘 했을까?라고도 생각해 보고,
잘 되지 않는 일이 있을땐 내가 무엇을 잘못 했을까?하고 회개 하였다.
그런데 1등 했을땐 내가 뭘 잘 했는지 잘 모르겠다.
다음날 일요일날에 갑자기 서명미 집사님이 여름성경학교때 십자가에
내 죄를 십자가에 박았던 얘기를 하셨다.
난 '아...그렇구나.하나님이 내 죄를 사하여 주셔서 잘 되는 일이 있었구나.'하는걸 알게 되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댓글목록
작은제자님의 댓글
작은제자 작성일
준형이 달리기1등 한 것 축하해요
하나님께서는 준형이가 뭘 잘했을 때 1등을 하게 하시기도 하고
잘 못하는 것에대해 화를 내시기도 하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준형이가 41명 중에서 꼴찌를 해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하나님께 더욱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 위해 계속 지켜 보실거예요.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는 준형이가 되길 바래요.
은혜받은펭귄님의 댓글
은혜받은펭귄 작성일나는 그런적 없는데 ㅋㅋ
서준형님의 댓글
서준형 작성일
글좀 많이 써주세용 ㅎㅎ
5명 정도 왔으면 좋겠으...ㅎㅎ
손태민님의 댓글
손태민 작성일응.ㅊㅋ 행 ㅋㅋ
이지민님의 댓글
이지민 작성일히히 열심히 뛰었다. 수고 ㅎㅎ
이우주님의 댓글
이우주 작성일오 ㅋㅋ 하지만 나보다 못달린다는거~ㅋㅋ
